이제껏 배운 심리학 이론과 관련된 최근 사례(뉴스기사)를 찾아 그 심리학적 이론으로 사례를 설명하시오(30점)

목차

1. 서문

2. 용인 살인사건
1) 사건 개요
2) 사건 일지
3) 반사회적 인격장애인 소시오패스(sociopath)
(1) 소시오패스(sociopath)의 개념
(2) 소시오패스(sociopath)의 특징
4) 사건의 대한 평가의 역할인 자아(self)

3. 결문

본문내용

1. 서문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게 살아가야 할 권리가 있고 또 그렇게 살아야한다.
남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현실 속에서 우린 때로는 사회에 대한 불평과 욕구불만이 있을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불만을 항상 표출을 하고 폭력과 살인으로 판을 친다면 이 사회는 지옥같은 세상이 될 것이다.
서로 다른 환경 속에서 자라 성인이 되면 복잡하고 다양한 사회무리 속에서 뒤엉키듯 삶을 살아가며 꿈을 향해서 바쁘게 움직인다.
탈무드에 나오는 명언처럼 ‘생각은 말이 되고, 말은 행동이 되며, 행동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습관이 되고 계속적으로 습관이 반복되면 고착이 된 성격이 형성이 되어, 그 고착된 성격은 운명이 된다고 한다’
그 어떤 사건의 발생이든지 어려서부터 환경의 영향을 받아 사건의 원인이 되지 않았나 싶다. 그래서 석 달 전에 일어난 용인 살인사건의 사례를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

2. 용인 살인사건
1) 사건 개요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시작될 즈음에 도저히 믿기 힘든 사건이 일어난 것이다.

<중 략>

‘활활 재가 되어 날아가세요. 당신에겐 어떤 감정도 없었다는 건 알아줄지 모르겠네요~ 악감정 따위도 없었고 좋은 감정 따위도 없었고 날 미워하세요...’
‘마지막 순간까지 내 눈을 똑바로 쳐다본 당신의 용기 높게 삽니다’
평소에 즐겨본 영화인 ‘호스텔’을 보고 따라해 보고 싶은 충동이 있었다고 한다. 보통사람들이 그 영화를 똑같이 보게 되면 일반적으로 그냥 엽기적인 영화라고 판단하고 두 번 다시 보고 싶지 않은 영화라고 말 하지 않을까? 하지만 심기섭은 살인의 충동을 느끼며 여러 차례 시청을 하였다고 한다. 끝내는 영화 속의 장면들을 모방까지 한 실제로 일어난 살인사건이 된 것이다.
어려서부터 폭력적인이거나 엽기적으로 살해하는 게임이나 영화를 자주 보게 되면 무척 공격적인 성향을 띠운다고 한다.
‘제2의 오원춘 사건’이라고도 불리는 심기섭의 용인 살인사건! 이미 죽어있는 시체를 파렴치하게 훼손까지 했을까? 란 의구심도 생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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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곤, <<성격심리학론>>, 백산출판사,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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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 스타우트, 김윤창, <<당신 옆의 소시오패스>>, 2008
로버트 K. 레슬러/ 손명희ㆍ황정하, <<살인자들과의 인터뷰>>, 좋은 땅, 2009
http://blog.naver.com/ryeonlove/12019387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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