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학교 교육사회학 과제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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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참다운 교사는 가르치지 않는다 - 비노바 바브
2. 부모와 교사가 먼저 깨어야 한다.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3. 교육인가 장사인가 - 최성수
4. 불복종 정신이 살아 있는 학교 - 양희규
5. 일하기와 교육 - 이오덕

본문내용

‘참다운 교사는 가르치지 않는다’로 정의 내린 제목을 보고 의아해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가 절대 가르침에 대해서 잘못됨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배움은 그 자체로 가치 있는 일이며 그 목적은 타인과 자기충동으로부터 독립스스로 자립하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현대 사회의 교육은 정부로부터 통제되어 수직의 방향으로 지식을 전달되고 있다.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정신의 독립성으로 보고 배움에 권리를 학생에게 주는 것을 통해 진정한 배움이 가능하다고 보는 것이다. 일방적으로 주입하고 결승 통과를 목표로 하는 경주마를 길러내는 획일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어떤 방법에 얽매이지 않고 학생을 각각의 우주를 가진 한 사람으로 존중하여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어야 한다. 일방적인 교육 속에서 학생들은 자기생각에 대한 불확신과 두려움을 얻는다. 교육의 목적은 두려움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하며 그 기초는 자기인식이다. 태양은 아무에게도 빛을 주지 않지만 모두가 그 빛을 받는 것처럼 자연스럽게‘샘물처럼 햇빛처럼’ 스며들며, ‘베다의 베다’온전한 그 자체로,‘차 한잔속의 교육’을 통해서 알아가게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