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본론
1) 협의의 미(Beauty) Chanel, Ready To wear, 2020, FW
2) 우아(Grace) Giambattista, Haute-Couture, 2018, SS
3) 숭고미(The Sublime), Off White, Ready To Wear, 2020, FW
4) 비장미(The Tragic), Max Mara, Ready To Wear, 2020, FW
5) 골계(Comic), Comme-Des_Garons, Ready To Wear, 2020, FW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인간은 자신의 몸을 가장 쉽게 꾸미고 가꿀 수 있는 하나의 예술 도구로 사용할 수 있다. 자신의 신체에 그림을 그리거나 옷이나 장신구를 휘감아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자신의 몸을 꾸미면서 미美를 표현하고 있다.
의복이란 인간이 몸에 입는 것으로, 좀 더 자세히는 신체 구간부(軀幹部)에 착용하는 것을 가리킨다. 피복(被服), 의류, 의장(衣裝), 복장이라고도 불린다.
의복은 인간의 몸에 걸치는 것으로써, 인류의 역사와 같이 인간이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가장 대표적인 도구라고 할 수 있다.
미적인 것이란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추醜의 개념까지도 포함하는 미학을 연구하는 가치 현상의 전 영역을 가리킨다. 따라서 미적이란 우아하거나 섬세하거나 숭고하거나 추한 모든 것을 포함하는 영역이라고 할 수 있다. 미적 범주는 학자마다 다양하게 해석되고 있지만, 우리는 미적 범주를 협의의 미, 우아, 우미, 숭고, 비장, 골계, 적합성, 추, 성성의 경계해체 이렇게 9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이에 우리는 하이패션 디자이너 컬렉션을 통해서 아홉 가지 미적 범주 가운데 협의의 미, 우아미, 숭고미, 비장미, 골계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2. 본론
1) 협의의 미(Beauty) Chanel, Ready To wear, 2020, FW
샤넬 카디건 슈트는 완벽한 균형과 비례를 이루어져 어느 시대 여성에게나 잘 어울리고 신체적 결함을 잘 감추어 줄 수 있다. 이에 결혼식이나 파티에서 아름답게 보이자 할 때 협의의 미를 강조한 복식 스타일이 이용된다. 샤넬 카디건 슈트의 디자인은 곡선적이며 단순하고, 절제된 미가 있다. 또한 전체적으로 페일톤과 라이트톤의 부드럽고 맑고 깨끗한 색채를 사용하여 절제된 단순함과 깨끗한 이미지를 표현하여 순수함이란 그 자체로서 쾌감을 선사한다.
참고 자료
이예영(2017), 『패션디자인활용』, KNOU Press
이재희. "네일아트에 표현된 미적 범주" VOL.- NO.- (2014), 충남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