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개론- 3학년 1학기 기말시험
- 최초 등록일
- 2020.09.25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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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제 1번> 15강까지의 전체 강의를 들은 다음,
1) 가장 인상적인 부분 세 개를 언급하고, 왜 이것이 인상적이었는지를 설명하시오.
2) 본인이 강의 듣기 전과 후에 변화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서술하시오.
<문제 2번> ‘이상이 일상이 되도록 상상하라’라는 언급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사회복지의 ‘이상’, 그리고 이것을 실현(‘일상’)하기 위한 ‘상상’(계획, 실천, 방법)을 서술하시오.
목차
I. 문제 1
1. 1강- 사회복지: 사회적 위험과 권리의 정치
2. 2강- 사회복지와 자본주의
3. 3강- 사회복지와 철학: 상이한 철학과 다양한 사회복지
4. 강의를 듣고 변화 된 점
II. 문제2
본문내용
사회복지는 사회적 책임을 누구에게로 돌리느냐에 따라 복지 정책이 변화한다. 사회적 위험을 주로 사회와 공공의 책임으로 본다고 하면, 이는 보편주의적 복지로 이어진다. 모든 일반 시민들에게 보편적으로 복지를 실천해야 하며 국민이 위험과 재난 상황 속에 처하지 않도록 도와야 한다는 것이다. 반면 사회적 위험과 문제를 개인의 책임으로 바라본다면 이는 선별적 복지를 진행하게 된다. 선별적 복지는 주로 사회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복지로, 개인이 능력에 따라 대처해야 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1강에서는 괴벨스와 팬옵티콘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히틀러 시대의 독일 시민들은 권력에 의해 생각을 지배당하게 되었으며, 이를 보편적인 상식으로 인식하게 되었다. 권력층의 반복과 주입이 만들어낸 결과인 것이다. 또한 팬옵티콘은 한 사람에 의한 감시체계로 계속해서 사생활을 감시하고 침해하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감시당하고, 지배된 생각에 멈추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세상을 꿈꾸고 새롭게 바라보라는 것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사회복지는 우리의 권리이기 때문에, 권력에 굴복해서 기다리기만 하는 것이 아닌 사회적 문제로 받아들이고 본인이 받을 수 있는 복지에 대한 권리를 찾아야 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었기에 인상 깊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