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건강교육] 2020년 1학기 A+
- 최초 등록일
- 2021.02.14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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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녕하세요:)
2021년 2월 방송통신대 유아교육과 졸업했으며,
국공립어린이집에 8년이상 재직중입니다.
상세하게 작성하였으니 참고하시어
좋은점수 받으시길 바랍니다^^
목차
1. 주관식
2. 서술형
본문내용
스트레스란 인간이 내*외부의 변화에 대해 느끼는 신체적, 심리적 반응이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 꼭 경험하게 되는 반응이다. 스트레스는 주로 욕구가 충족되지 않는 불만 상태에 일어난다. 영유아의 경우 다른 친구의 장난감을 갖고 싶은데 갖지 못할 때, 새롭게 어린이 집에 가거나 새로운 친구를 만날 때, 불규칙한 수유 등 사소한 일이라도 아이에게는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하고자 하는 일이 원하는 대로 안 될 때 아이는 스트레스를 받고, 퇴행 현상, 짜증을 내거나 이유 없는 복통 같은 증상으로도 감정을 밖으로 표출한다. 이처럼 한창 발달해야 할 시기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 그중에서도 특히 해마가 위축되는데 해마는 기억력과 관련된 부분으로 스트레스가 증가할수록 기억력이 감퇴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 언어와 사회성 발달 등 여러 분야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스트레스 받는 아이의 마음을 살피고 어루만져주어야 하는 것은 부모와 교사의 몫이다. 이때 부모나 교사가 아이의 상황을 알아채지 못하거나 아이를 무시 해버린다면 아이는 가슴 속에 스트레스를 고스란히 받는다. 의외로 스트레스에 가장 취약한 집단인 유아, 완벽히 차단할 수는 없지만 얼마든지 해소시킬 수 있음을 명심하고 교사와 부모가 좀 더 세심하게 신경 쓰는 것만이 정답이다. 어른의 경우 스트레스가 쌓이면 자신만의 방법으로 해소할 수 있지만 아이는 자신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것조차 인식하지 못하므로 성인과는 많이 다르다. 성인들은 회피하거나 타협하는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극복할 수 있지만 유아들은 무방비상태인 것과 같다. 왜냐하면 스트레스의 강도나 빈도에 대한 예상 없이 경험하므로 스트레스에 대처하기 더욱 어려운 것이다. 그럼 교사는 영유아의 스트레스를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영유아기 시절 가장 중요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놀이를 통해..
<중 략>
참고 자료
김희태, 박선희, 이영애 (2014) 아동건강교육. 방송통신대학교
조성연(2006) 영유아보육의 이해. 학지사
이영애, 신은수(2015) 유아교육기관운영관리. 방송통신대학교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건강자료 ‘손씻기교육’ ‘예방접종 주의사항’
서울특별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보육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