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론 ) 장애개념에 대한 의료적모델과 사회적모델의 시각을 비교하고 본인의 생각을 서술 (2)
- 최초 등록일
- 2021.08.09
- 최종 저작일
- 2021.08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5,000원4,750원
소개글
장애인복지론
1. 장애개념에 대한 의료적모델과 사회적모델의 시각을 비교하고 본인의 생각을 서술하시오
2. 장애인 정책 최근 이슈(장애등급제 폐지, 탈시설, 장애인차별, 장애인노동권, 이동권 등) 하나를 선택하여 현황 및 쟁점 등을 작성하고 본인의 생각을 서술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장애개념의 의료적모델
2. 장애개념의 사회적모델
3. 의료적 모델과 사회적 모델의 비교
Ⅲ. 결론
본문내용
최근 100년간 인권에 대한 생각이 급속도로 전환되기 시작했다. 특히, 장애인에 대한 개념이 많이 바뀌었다. 과거에는 장애를 신의 형벌로 생각되었다. 때문에 장애인들은 사회적·문화적 환경에 따라 낙인이 찍혔으며, 자연스럽게 사회로부터 배척당했다.
사실 지난 인류의 역사는 차별과 배척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르크스 피지배층은 언제나 지배층에 의해 낙인이 찍혔고 차별받았다. 남녀 사이에서는 여성이 차별을 받았다. 인종 사이에서는 유색 인종이 차별받았다. 이처럼 차별과 배제의 역사였던 인류의 역사는 약자 혹은 소수자에 찍힌 낙인을 거둬들이고 이들을 평범한 사회인으로 받아들이는 쪽으로 진행되었다. 현재도 인종주의·여성주의·성 소수자들의 해방 운동 등, 모든 인간이 평등하다는 의식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러나 장애인의 경우는 사정이 많이 나아졌다고 보기 힘들다. 모든 인간이 평등하다는 쪽으로 사회의 헤게모니가 바뀔 경우, 그동안 차별받았던 유색인종, 여성, 성 소수자들은 사회적·문화적 의식이 바뀌는 것만으로도 쉽게 사회의 일원이 된다. 즉, 그동안 우월한 대접을 받았던 백인 남성의 위치와 비슷해지는 것이다. 하지만 장애인의 경우는 다르다. 비록 사회의 의식이 바뀐다 해도 이들은 여전히 신체적·정신적인 불편 때문에 실질적인 차별을 받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장애인이 한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장애에 대한 개념부터 달리 접근할 필요가 있다.
(1) 장애개념의 의료적모델
의료적 모델은 장애를 개인적인 문제로 보는 것이다. 따라서 의료적 모델은 경우에 따라 개별적 모델이라고 불리는 경우가 많다. 과학의 발전에 따라 기능성을 중심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인간에게까지 적용되었다.
참고 자료
박현숙 외5인, 『장애개념의 재정립을 통한 장애인 지원체계 개발』, 한국연구재단, 2004.
http://www.riss.kr.openlink.mju.ac.kr/search/detail/DetailView.do?p_mat_type=695c7ada7e580906&control_no=641351ecdd523665
「장애」, 두산백과 (네이버지식백과 참조)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4357408&cid=40942&categoryId=32308
「‘장애인의 달’, 장애인이 처한 현실은 냉혹했다」, 칼럼니스트 이원무, 에이블뉴스, 2021년 4월 30일.
http://www.ablenews.co.kr/News/NewsContent.aspx?CategoryCode=0006&NewsCode=*************32652871813#z
「“이동권보장” 장애인단체 시위 …서울 4호선‧시내버스 운행 지연」, 손하늘 기자, MBC, 2021년 1월 22일.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066183_34873.html
「“인천시 저상버스 부족…” 버스 막고 점거 농성한 인천 장애인 단체」, 김태양 기자, 에이블뉴스, 2021년 5월 6일.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10506010001231
「벌금 대신 노역형 선택한 사람들」, 나경희 기자, 시사IN, 2021년 4월 15일.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