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법률) (제4강) 다음 [사례 1] 지문을 읽고 문제에 대한 답변을 약술하시오

소개글

1. (제4강) 다음 [사례 1] 지문을 읽고 문제에 대한 답변을 약술하시오. (총25점)
[사례1] A는 유언 없이 교통사고로 갑자기 사망하였다.
A의 명의로 된 재산에는 3억원의 집과 5천만원의 정기예금이 있다. 작곡자로서 저작권료로 받을 돈은 5천만원이다. 교통사고에 대한 배상금은 1억원이다. A는 생전에 3천만원을 은행으로부터 대출받았다. A의 장례비용과 묘지구입비에 각 1천만원이 소요되었다.
A의 빈소에 A의 아내 B, 큰아들 C와 며느리 D 및 C의 아들 E, 혼인한 딸 F와 F의 남편 G 및 F의 딸 H, A가 사망하기 전에 사망한 작은아들 I의 아내 J와 딸 K, 어머니 L과 여동생 M, 여동생의 아들 N이 모였다.

(문제 1-1) A의 상속재산은 어떻게 산정되며 얼마인가? (5점)
(문제 1-2) A의 빈소에 모인 사람 중에 법정상속인은 누구이며 그 순위는 어떠한가? 대습상속인은 누구인가?(10점)
(문제 1-3) A의 법정상속인과 대습상속인 중 실제로 상속받는 사람은 누구이며, 이들이 받는 상속재산은 각각 어떻게 산정되며 얼마인가? (10점)
2. 다음 용어가 무슨 뜻인지를 약술하시오. (총 24점)
(제5강) (문제 2-1) 근로계약, 취업규칙, 임금, 근로시간, 연장근로(5점)
(제6강) (문제 2-2) 고용차별, 직장 내 괴롭힘, 직장 내 성희롱(3점)
(제7강) (문제 2-3) 노동조합, 단체교섭, 단체협약, 쟁의행위, 노사협의회(5점)
(제8강, 제9강) (문제 2-4) 사회보험, 공공부조, 사회서비스(3점)
(제10강, 제11강) (문제 2-5) 금전소비대차, 매매계약, 임대차계약(3점)
(제12강, 제13강) (문제 2-6) 범죄, 친고죄, 기소,국민참여재판, 집행유예(5점)
3. 다음 기관은 어떠한 분쟁해결과 권리구제를 하는 지 약술하시오.(총 21점)
(제14강) (문제 3-1) 가정법원, 민사법원, 형사법원, 헌법재판소 (12점)
(제15강) (문제 3-2) 노동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9점)

목차

없음

본문내용

1-1.
상속이라는 것은 피상속인이 사망함으로써 피상속인이 생전에 가지고 있던 재산과 관련된 권리 및 의무가 상속인에게 승계되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서 상속의 대상이 되는 것은 피상속인이 생전에 보유하고 있던 동산과 부동산뿐만 아니라 피상속인의 소유였던 채권과 지적 재산권을 비롯하여 모든 재산을 포함한다. 즉, 그렇기 때문에 상속인은 피상속인으로부터 상속을 받는 것이 비단 피상속인의 적극적 재산뿐만 아니라 채무와 같은 소극적 재산 또한 포함되는 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사법에서 상속인을 보호하는 제도가 존재하는 것 또한 이와 같은 이유이다. 만약 피상속인이 보유하고 있는 적극적 재산 보다 소극적 재산이 더 많다면 상속인은 상속 포기를 통해, 법적 상속을 받지 않겠다는 의사를 공식적으로 표명하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한정 승인 또한 가능하다. 한정 승인이랑 상속인이 피상속인으로부터 상속 받는 적극적 재산의 범위 내에서만 소극적 재산과 관련된 문제를 처리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하는 것을 의미한다.
문제1에서 피상속인이 생전에 보유하고 있던 재산 중 적극적 재산은 동산에 해당하는 5천 만 원의 정기예금과, 지적 재산권 5천만 원, 그리고 교통사고에 대한 배상 명목으로 받은 현금성 자산 1억 원과 부동산에 해당하는 시가 3억 원의 집이 있다. 반대로 피상속인 보유하고 있던 재산 중 소극적 재산의 성격을 갖는 것은 차입금 3천만 원과 피상속인의 장례에 사용되는 비용 2천만 원이다. 따라서 만약 피상속인 A의 법적 상속인이 상속을 포기하지 않을 경우 피상속인이 받을 수 있는 재산은 적극적 재산 5억 원에서 피상속인의 소극적 재산 5천만 원을 감한 4억 5천만 원이 된다.
1-2.
상속의 주체가 되는 것은 오직 자연인에 해당한다. 자연인이라는 것은 사법상 물리적인 육체를 가진 존재를 의미한다. 따라서 법인의 경우 상속의 주체가 될 수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