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사회와디지털문화) 정보사회와 디지털문화]의 이번 학기 수강 내용 가운데 가장 관심이 가는 주제를 고르신 후 다음의
- 최초 등록일
- 2022.02.21
- 최종 저작일
- 2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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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보사회와 디지털문화]의 이번 학기 수강 내용 가운데 가장 관심이 가는 주제를 고르신 후 다음의 내용을 서술하시오.
1. 그 주제와 관련된 교재의 핵심 내용을 요약하시오.
2. 그 주제에 특별히 주목하게 되었던 배경을 서술하시오.
3. 그 주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서술하시오.
목차
1. ‘정보사회와 한국 사회의 언론’ 요약
2. ‘정보사회와 한국 사회의 언론’을 주목하게 된 배경
3. ‘정보사회와 한국 사회의 언론’ 에 대한 의견
본문내용
1. ‘정보사회와 한국 사회의 언론’ 요약
이번 학기에 수강했던 정보사회와 디지털 문화 내용 중에서도 가장 관심이 갔던 주제는 정보사회와 한국 사회의 언론이다. 이 강의에서 다룬 내용을 살펴보겠다.
먼저 언론지형이 변화했다. 한국에서 이전에는 조중동이라고 말하면 모두 알았던 만큼, 현재도 웬만한 성인들은 모두 아는 단어를 형성할 만큼 영향력이 지대했던 신문사의 힘이 약해졌다는 것이다. 매일 신문을 여러 신문사에서 구독해서 보는 집이 많았지만 이제는 구독하지 않는 집의 비율이 훨씬 크다. 그래서 어렸을 때 학교를 다닐 때는 폐지를 학교로 가지고 가는 날이 지정되어 있기도 했을 만큼 거의 대부분의 가정에서 신문을 구독했었다. 하지만 이제는 스마트 폰으로 원하는 기사를 자세하게 여러 신문사에서 발간하는 뉴스를 시시각각 볼 수 있기 때문에 종이 신문을 구독해서 보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와 더불어 언론사의 권위도 이전보다 하락하였다. 기레기라는 단어를 너무나 자연스럽게 모두가 알만큼 기사나 뉴스방송을 이전처럼 곧이곧대로 믿지 않고 진짜 뉴스인지, 가짜 뉴스인지 구독자 및 시청자가 판단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영향력이 막대했던 조중동 때 정부 및 권력에 의해서 정치적으로 편향되게 국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한 과거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현재는 왜곡을 하지 않는다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서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국민들은 더 이상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어디까지가 사실일지 스스로 판단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그만큼 가짜 뉴스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공영방송이 아닌 유튜브와 같은 곳에서는 누구나 영상을 업로드할 수 있고 누구나 시청할 수 있기 때문에 가짜 뉴스가 굉장히 활발하게 돌아다니고 있다. 그리고 판단력이 많지 않은 시청자들을 터무니없는 뉴스도 믿고 자칫 잘못된 생각을 갖게 될 가능성이 높다.
즉, 수동적으로 정보를 수용하던 사람들이 조금 더 능동성이 생겼고,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은 인터넷, 휴대용 기기, 그리고 블로그 및 SNS 등 정보를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는 채널이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중앙일보, ‘"트럼프는 완전 머저리" 가짜 오바마 영상이 정치판 흔들 수 있다?, 2018.07.03.
미디어오늘, ‘[단독] 경찰, ‘문재인 치매설’ 유튜브 영상 삭제 요구‘, 2018.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