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방송통신대_철학의이해(B형)_1. 교재와 강의 7강을 공부하고, 서양미학사의 핵심을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2. 교재와 강의 9장을 공부하고, 다원주의, 개인주의, 공동체주의에 대해 핵심을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3. 교재와 강의 13장을 공부하고, 논리적 오류에 대해 종류별로 핵심을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2)
- 최초 등록일
- 2022.03.25
- 최종 저작일
- 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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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양 미학사
Ⅱ. 다원주의, 개인주의, 공동체주의
1. 다원주의
2. 개인주의
3. 공동체주의
Ⅲ. 논리적 오류
1. 사람에 호소하는 오류
2. 대중에 호소하는 오류
3. 위협에 호소하는 오류
4. 우물에 독 뿌리기 오류
본문내용
Ⅰ. 서양 미학사
아름다움이란 무엇이며 어떤 것을 아름답다고 하는 걸까? 아름다움이란 변하지 않고 누구에게나 항상 아름답게 존재할 수는 없는 것이다. 나와 다른 사람이 보는 시각이 다르고 내가 보더라도 어제 본 것과 오늘 본 것이 다를 수 있으므로 항상성 동일성을 갖기보다는 상대성을 갖는다고 할 수 있다.
고대 그리스인들이 바라보는 미(美)에 대한 대상은 다양했다. 단순히 시각적인 부분에서 보여지는 사물만이 아니라 인간에게 즐거움과 감탄을 줄 수 있는 모든 영역에 대해 아름다움을 표현했는데 법률이나 정치, 과학, 진리 등 영역에 구애받지 않고 도덕적 개념적 영역까지 확대해 아름다움에 대해 말하였다. 이후 미의 개념을 감각적 대상에 한정해서 적용하기 시작했는데 시각과 청각, 그리고 수(數)에 입각한 객관화, 비례를 통해 우주의 질서와 화합이 이루어지는 것을 아름다움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특히 피타고라스는 수를 통한 질서를 상당히 중요하게 여겼는데 이런 부분이 인체의 조각품을 만들 때 비례, 균제, 조화 등을 중요하게 여겨 조각상과 건축물을 바라볼 때 적절한 조화와 비례를 추구하여 아름다움을 시각적으로 표현하였다.
그러나 플라톤은 이러한 감각적 아름다움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내비쳤는데 예술가들이 추구하는 감각적 대상이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것은 진정한 미가 아니고 현상적인 부분에 불과하다고 비판하며 진정한 미는 이데아계의 본질이야말로 진정하고 참된 미라고 바라봤다.
플로티노스(Plotinos)가 바라보는 미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색채(chroma)라고 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