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예방 및 학생의 이해) 학교폭력의 양상에 대해 설명하고, 학교폭력의 요인 및 조기감지에 대해 서술
레포트천사
- 최초 등록일
- 2022.07.14
- 최종 저작일
- 2022.07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다운로드
장바구니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학교폭력예방 및 학생의 이해과제
1. 문제 : 학교폭력의 양상에 대해 설명하고, 학교폭력의 요인 및 조기감지에 대해 서술하시오.
2. 문제 : 학교폭력의 개념 및 성립요건에 대해 설명하고, 학교폭력 유형별 개입전략에 대해 논하시오.
목차
Ⅰ. 서론Ⅱ. 본론
1. 학교 폭력의 양상과 요인 그리고 조기감지
1) 학교폭력의 양상
2) 학교폭력의 요인
3) 학교폭력의 조기감지
2. 학교 폭력의 개념과 성립요건 그리고 유형별 개입전략
1) 학교폭력의 개념과 성립요건
2) 학교폭력의 유형별 개입 전략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유튜브를 통해 각종 유행어가 돌면서 세간의 이목을 항시 끌었다. 이를 밈이라고 하는데, 이기적 유전자의 리처드 도킨슨은 문화유전자를 밈이라고 표현한 바 있다. 유전자의 목적이 ‘전파’에 있다는 점에서 밈 또한 전파성의 특징을 띈다. 리처드 도킨슨의 본질적인 의미의 밈과 유튜브나 SNS에서 통용되는 밈에는 다소 차이가 존재한다. 대중들에게 밈은 일종의 유행하는 행위나 언어의 형태로 나타나고 6개월 이내에 사라지는 휘발성을 갖고 있다. 여하튼, 코로나 19 상황을 맞이하게 된 대중들이 본인의 집에서 상주하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밈에 관심을 끌게 되었다.2020년에는 ‘무야호’ 와 ‘가수 비의 깡’이 밈으로 등장하였고, 2021년에는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 멈춰’가 밈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무야호’는 약 10년 무한도전에서 나온 할아버지가 ‘무한도전’을 실수로 ‘무야호’로 외치게 된 것에서 비롯되었고, ‘가수 비의 깡’ 은 2017년 가수 비가 직접 작곡 작사했던 노래가 대중들에게 재조명됨에 따라 밈으로 소비되게 되었다. 이 두 종류의 밈은 새롭게 창작된 게 아닌 과거의 자료가 재조명됨에 따라 밈으로 승화가 되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마찬가지로,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 멈춰’ 또한 7년 전의 자료가 재조명됨에 따라 밈으로 승화되었다. 이를 약칭하여 ‘멈춰 밈’으로 대중들에게는 통용되고, 인기를 끌게 된 이유에는 학교 폭력이 이루어지는 현장에서 다수의 학생이 ‘멈춰!’라고 이야기하는 게 전혀 효과가 없어 보이는 데 있다고 한다.
‘멈춰 밈’의 유래는 이를 소개하던 1분 39초 정도 되는 KBS 뉴스 자료에서 비롯되었다. 학교 폭력 현장에서 다수가 ‘멈춰!’라고 말하기만 해도 학교 폭력이 무려 절반이나 감소 된다는 내용이다. 아무래도 학교 폭력을 시도하고 있는 가해자가 집단의 압박감을 느끼게 함으로써 학교 폭력을 멈추게 만들려는 의도를 내포한 듯 보인다. 여하튼, 교육부에서 전문가들이 나름 고심해서 만든 프로그램임은 틀림없다.
학교 폭력 프로그램 또한 밈의 소비가 되는 대상이 되면서 초중고 학생들이 오른손을 들고 ‘멈춰!’라고 말하는 행동이 크게 유행을 탔고, 잊을만하면 등장한다고 한다. 이처럼 SNS나 유튜브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은 가히 크다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기자 이름 미상, ｢“교내 CCTV 폭력예방 ‘효과’”｣, 울산신문, 2009.11.24https://www.ulsanpress.net/news/articleView.html?idxno=48881
황성조, ｢"제자 노리는 검은 손" 성범죄 저지른 교사들”｣, 전라일보, 2021-10-15
http://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639445
조경현, ｢“제천 대제중 학생회, '고운 말 줄게 예쁜 말 줄래?' 사이버 언어폭력 예방 캠페인 전개”｣, 충청신문, 2021-10-19
https://m.khan.co.kr/national/education/article/202111011724001
강은선, ｢“10대 청소년 최대 사망원인은 극단적 선택”｣, 세계로컬타임즈, 2021-05-22
http://www.segyelocalnews.com/news/newsview.php?ncode=1065625174670496
허미담, ｢“영원히 고통받는 '무야호' 할아버지?…"그만큼 재밌다는 거지"[허미담의 청춘보고서]”｣, 아시아경제, 2021-04-03
https://cm.asiae.co.kr/article/2021040116024302351
정인화, ｢“멈춰!’…사실은 효과적인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입니다”｣, 국민일보, 2021-04-14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738637&code=61121111&cp=nvv
최양국, ｢[최양국의 문화톡톡] 짤 - Meme 그리고 이기적 유전자｣, 르몽드 문화 톡톡, 2020-03-02
https://www.ilemonde.com/news/articleView.html?idxno=12235
김진경ㆍ김헤라(2015). 학교폭력예방의 이론과 실제
윤진; 곽금주. 대중매체의 폭력성이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 사회인지이론에 의한 실험적 접근. 형사정책연구, 1991, 53-94.
이덕인. 형사책임연령 하향에 대한 비판적 고찰: 형사미성년과 촉법소년을 중심으로. 형사정책연구, 2012, 5-40.
함영욱; 임종인. 사이버성폭력 범죄의 실태 분석 및 경찰의 대응방안에 관한 연구. 한국경찰연구, 2020, 19.2: 197-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