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에 묻다]Murray Bowen에 의해 발전된 다세대 가족치료 모델은 대물림되는 가족의 문제를 이해하는데 많은 함의를 제공해 준다. 이러한 다세대 가족치료의 주요 개념인 자기분화와 만성불안의 원리, 삼각관계, 핵가족 정서 체계와 가족 투사 과정에 관해 설명하고, 이러한 개념이 나에게 주는 함의를 쓰시오.

과제정보

학과	교양과목	학년	공통
과목명	심리학에게묻다	자료	112건
공통	Murray Bowen에 의해 발전된 다세대가족치료 모델은 되물림되는 가족의 문제를 이해하는데 많은 함의를 제공해 준다. 이러한 다세대가족치료의 주요개념인 자기분화와 만성불안의 원리, 삼각관계, 핵가족 정서체계와 가족투사과정에 ... 더보기 Murray Bowen에 의해 발전된 다세대가족치료 모델은 되물림되는 가족의 문제를 이해하는데 많은 함의를 제공해 준다. 이러한 다세대가족치료의 주요개념인 자기분화와 만성불안의 원리, 삼각관계, 핵가족 정서체계와 가족투사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이러한 개념이 나에게 주는 함의를 쓰시오(30점). 접기

소개글

"[심리학에 묻다]Murray Bowen에 의해 발전된 다세대 가족치료 모델은 대물림되는 가족의 문제를 이해하는데 많은 함의를 제공해 준다. 이러한 다세대 가족치료의 주요 개념인 자기분화와 만성불안의 원리, 삼각관계, 핵가족 정서 체계와 가족 투사 과정에 관해 설명하고, 이러한 개념이 나에게 주는 함의를 쓰시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자기분화와 만성불안의 원리
(2) 삼각관계
(3) 핵가족 정서 체계와 가족 투사 과정

3. 결론(나에게 주는 함의)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보웬은 가족을 정서적으로 긴밀하게 연결된 하나의 단위로 정의하였다. 즉, 가족을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함께 움직이는 정서 체계로 개념화하였다. 한 가족원의 말과 행동과 정서는 다른 가족원의 말과 행동과 정서에 영향을 미치고 동시에 다른 가족원에 의해서 말과 행동과 정서가 영향을 받고 좌우된다. 또한 한 가족원의 말과 행동과 정서는 가족의 체계에 의해 영향을 받고 가족의 체계 또한 가족 구성원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보웬은 개인을 이해할 때 관계와 맥락의 관점에서 이해해야 함을 주장한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자기분화와 만성불안의 원리, 삼각관계, 핵가족 정서 체계와 가족 투사 과정에 대해 알아보고, 이런 개념들을 자신의 성장 과정과 연관을 지어 나에게 주는 함의가 무엇인지 서술해보고자 한다.

2. 본론
(1) 자기분화와 만성불안의 원리
① 자기분화
자기분화(self-differentiation)란 Bowen(1978)의 기본 개념으로, 개인이 타인의 방식에 무조건 따르기보다 자신의 방식에 맞게 기능하는 것을 배우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자기분화는 정신 내적 개념인 동시에 대인 관계적 개념으로, 정신 내적으로는 사고와 감정을 분리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하며 대인 관계적으로는 자신과 타인 사이의 분화를 의미한다. 즉, 자기분화(self-differentiation)는 개인이 사고와 정서를 분리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가족 구성원이나 사회활동에서 타인과의 관계가 훼손되지 않음으로써 정서적 단절 없이 성숙과 독립성을 가지는 것을 의미한다.
Bowen(1978)의 이론에서 자기분화는 심리적인 건강과 성숙한 발달에 필수적인 요소로써, ‘정서적 기능과 지적기능’ 그리고 ‘친밀감과 개별성’ 그 각각의 사이에서 얼마나 균형을 잘 유지할 수 있는가로 정의된다.
이처럼 두 가지 측면으로 자기분화를 정의할 수 있다.

참고 자료

하혜숙·강지현(2020). 심리학에게 묻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하혜숙(2020). 상담자가 건네는 말. 에피스테메.
김민지. "자기분화가 대인관계 문제에 미치는 영향 : 정서인식 명확성과 정서표현 양가성의 조절된 매개효과." 국내석사학위논문 경성대학교, 2021. 부산
한경선. "강압적 양육이 순응적 자녀의 자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고찰." 국내석사학위논문 서울여자대학교 사회복지·기독교 대학원, 2015. 서울
최문희. "보웬이론을 적용한 세대 간 삼각관계 사례 연구." 국내석사학위논문 영남대학교, 2017. 경상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