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개론)세월호와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바라보는 두 가지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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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학과 | 행정학과, 경제학과, 무역학과, 관광학과, 보건환경학과, 간호학과, 교육학과, 유아교육과, 청소년교육과, 사회복지학과 | 학년 | 1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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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명 | 사회복지학개론 | 자료 | 86건 |
공통 |
참치캔을 따다가 다치면 ‘조심하지, 애좀 잘 돌보지’라는 반응을 보인다. 이것은 개인과 가족의 부주의함을 탓하는 태도이다. ‘어느 회사 제품이야, 정부는 뭣하고 있었어’라는 반응도 있을 수 있다. 이것은 사회의 책임을 묻는 것이...
참치캔을 따다가 다치면 ‘조심하지, 애좀 잘 돌보지’라는 반응을 보인다. 이것은 개인과 가족의 부주의함을 탓하는 태도이다. ‘어느 회사 제품이야, 정부는 뭣하고 있었어’라는 반응도 있을 수 있다. 이것은 사회의 책임을 묻는 것이다.
세월호와 가습기살균제 사건을 이 두 가지 관점에서 서술하시오. 1) 두 사건의 서술 2) 두 관점에서 서술 3) 두 관점에 대한 자신의 평가 |
소개글
2020년 청소년교육과 1학년1학기 과목 <사회복지학개론> 중간과제물 제출 자료입니다.만점 받은 과제물입니다.
목차
Ⅰ. 서론Ⅱ. 본론
1. 두 사건의 서술
1) 4.16 세월호 참사 사건
2) 가습기 살균제 사건
2. 두 관점에서 서술
1) 개인의 책임으로 보는 관점
2) 사회의 책임으로 보는 관점
3. 두 관점에 대한 자신의 평가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코로나19 감염 사건으로 온 나라가 떠들썩하고, 인터넷 뉴스마다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 격리해제자 수의 숫자가 실시간으로 변화하던 3월의 첫날, 한 줄의 기사가 눈에 띄었다.“세월호 참사 때 희생된 단원고 학생의 아버지가 또다시 숨진 채 발견됐다.
1일 경기도 안산단원경찰서 등의 말을 종합하면, 단원고 희생 학생의 아버지 ㅅ씨는 지난 2월29일 새벽 안산시의 한 9층짜리 건물 앞에서 발견됐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통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ㅅ씨가 평소 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었고 타살 혐의점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세월호 참사 단원고 희생자 아버지 또 숨진 채 발견, 한겨레 신문, 2020.03.01.)
세월호 참사 사건으로 자녀를 잃었던 유가족의 안타까운 죽음에 관한 기사였다. 관련된 다른 기사를 살펴보던 중 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피해자에 관한 기사도 접할 수 있었다.
“가습기 살균제 성인 피해자 가운데 절반은 극단적 선택을 생각하고 10명 중 7명은 우울 또는 의욕 저하를 호소하는 등 신체적·정신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안고 살아가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참고 자료
문성제(2014),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피해와 국가의 위험관리책임, 소비자문제연구, 45(1), 67-88박지영(2016), 재난으로서 세월호 참사의 성격 규정 및 사회복지실천 함의, 동의대학교 지방자치연구소, 공공정책연구 33권 1호, 1-21
유범상·김종해·여유진(2019), 사회복지개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세월호 참사 단원고 희생자 아버지 또 숨진 채 발견, 한겨레 신문, 2020.03.01 http://www.hani.co.kr/arti/area/capital/930504.html#csidx63747515c62e4ca8281fea8cc4327c0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절반 “극단적 선택 생각”, 한겨레 신문, 2020.02.18.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928695.html#csidx2475f27e00be8ba89a7e859dd954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