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이해(기말)_플라톤 파이돈 전헌상 옮김. 아카넷. 2020_감상문 (2)

목차

1. 내용요약
2. 감상

본문내용

1. 내용요약

파이돈은 파이돈과 에케크라테스의 대화로 시작하고 대화 형식으로 책은 구성되어 있다. 에케크라테스는 소크라테스가 죽던 날 파이돈에게 소크라테스와 나눈 대화와 그의 행동에 대해서 물었고, 파이돈은 그날을 회상하여 말해 주는 방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소크라테스가 독배를 마시던 날이 있던 날, 평소 소크라테스를 추종하는 많은 사람이 소크라테스가 수감 되어 있는 감옥에 찾아간다. 그들은 여러 이야기를 나누던 중 소크라테스는 “철학 정신을 가진 사람은 누구든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하지만 스스로 목숨을 끊는 자살은 옳지 않다.”라는 말한다. 이에 케베스는 “왜 자살해서는 안 되지만 철학자는 죽을 각오가 되어야 하는가?”라는 의문점을 제기하는 것을 계기로 소크라테스와 추종자들은 본격적으로 인간의 삶과 죽음, 영혼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케베스의 의문점에 대한 소크라테스의 답변은 인간은 신들의 소유물이기 때문에 신이 부를 때까지는 스스로 목숨을 끊어서는 안 된다고 답변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