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강에서 7강까지 강의를 들은 후, 인상 깊은 사건 혹은 장면을 두 개 선택하여 아래의 내용에 답하시오
rkdnepstldk
다운로드
장바구니
과제정보
학과 | 행정학과, 경제학과, 무역학과, 관광학과, 보건환경학과, 간호학과, 교육학과, 유아교육과, 청소년교육과, 사회복지학과 | 학년 | 3학년 |
---|---|---|---|
과목명 | 사회복지학개론 | 자료 | 5건 |
공통 |
<과제명> (총 배점: 30점)
- 문제 1 1강에서 7강까지 강의를 들은 후, 인상 깊은 사건 혹은 장면을 두 개 선택하여 아래의 내용에 답하시오. (A4 용지 1∼2장) ① 그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시오. ② 어떤 점에서 인상깊었고, 이것을 ...
<과제명> (총 배점: 30점)
- 문제 1 1강에서 7강까지 강의를 들은 후, 인상 깊은 사건 혹은 장면을 두 개 선택하여 아래의 내용에 답하시오. (A4 용지 1∼2장) ① 그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시오. ② 어떤 점에서 인상깊었고, 이것을 통해 어떤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를 설명하시오. - 문제 2 (A4 용지 2장) ① 아래 두 영상을 시청하고 나서, A4용지 1장 분량으로 두 영상의 내용을 요약하시오. 세계시민과 나눔 1: https://www.youtube.com/watch?v=Rb3O3aFghk8 세계시민과 나눔 3: https://www.youtube.com/watch?v=twsRdM7ZcRA ② 두 영상에 기반해서 자신이 생각하는 세계시민을 논의하고 내 공간에서 나다운 실천방안에 대해 논하시오. |
소개글
"1. 1강에서 7강까지 강의를 들은 후, 인상 깊은 사건 혹은 장면을 두 개 선택하여 아래의 내용에 답하시오"에 대한 내용입니다.목차
I. 1강에서 7강까지 강의를 들은 후, 인상 깊은 사건 혹은 장면을 두 개 선택하여 아래의 내용에 답하시오. (A4 용지 1∼2장) ① 그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시오. ② 어떤 점에서 인상깊었고, 이것을 통해 어떤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를 설명하시오.1. 타게 알렌데르 총리의 삶과 소감
2. 라떼 파파와 소감
II. 중간과제 2-사회복지학 영상 1,3 ① 아래 두 영상을 시청하고 나서, A4용지 1장 분량으로 두 영상의 내용을 요약하시오. 세계시민과 나눔 1: https://www.youtube.com/watch?v=Rb3O3aFghk8 세계시민과 나눔 3: https://www.youtube.com/watch?v=twsRdM7ZcRA ② 두 영상에 기반해서 자신이 생각하는 세계시민을 논의하고 내 공간에서 나다운 실천방안에 대해 논하시오.
1. 영상 1 요약: 세계시민과 나눔 1-시민권에서 인권으로
2. 영상2 요약: 세계시민과 나눔 3-인간을 넘어 생명으로
3. 실천방안
본문내용
이번 사회복지학개론 수업 중 가장 인상깊게 본 장면은 7강 ‘사회복지와 국가’ 가운데 오늘날 스웨덴을 최고의 복지국가의 반열에 올려놓은데 기여한 타게 알렌데르 총리(1901~1985) 삶이다.그는 23년간 총리에 재직한 최장수 스웨덴 총리로, 스웨덴에서 가장 존경받는 정치인으로 알려져 있다.
좌파 정치인인 그가 총리가 되었을 때 스웨덴은 빈부격차, 이념갈등, 노사분규로 매우 힘든 상황이었다. 정계는 물론 경제계에서도 우려의 시선이 적지않았다. 그는 야당인사를 내각에 참여시키고,‘목요회의’를 통해 노사정계 인사를 만나 대화정치를 시도했다. 정치인의 형식적인 미팅이 아니라 경청과 진정성있는 소통으로 국정 현안을 해결했다.
그는 집권하는 동안 11번의 선거에서 모두 승리했고, 스웨덴 투표사상 과반투표로 승리를 이끌어 재집권한 후 후계자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정계에서 떠났다.
어떻게 민주국가에서 20여 년간 장기집권이 가능했을까. 그것은 정치인으로서 특권을 내려놓고 ‘권력’이 아니라 ‘국민의 삶’에 집중했기 때문이다.
특권을 내려놓는 낮은 자세외에 나의 관심을 끈 것은 청빈한 삶이다. 총리시절 외투 한 벌로 다녔고 낡은 구두를 고쳐 신었다. 총리 재직시설 관저를 마다하고 임대주택에서 살았다. 그가 사망할 때 집 한 채 없었다. ‘국민의 집’으로 불리는 복지국가를 만들었음에도 살 집이 없었다니, 오늘날 정치현실을 보면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그의 사후 국민들이 통나무 집을 지어줬다. 검소한 삶은 고교교사였던 부인도 마찬가지였다. 부인은 정부부처가 쓰인 볼펜을 나라에 반납했다. 총리를 그만두었으니 나라에 반납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라고 한다.
새 대통령이 취임할 때마다 ‘대통령 시계’를 권력인양 차고 다니고, 그 시계를 얻기 위해 권력 근처에서 굽신거리며 ‘자기 권력’을 자랑하는 사람들. 최근 한 언론매체의 ‘그놈의 목소리’의 그놈의 말은, 참으로 씁쓸한 우리 정치의 현실을 말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