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학 개론
- 최초 등록일
- 2024.05.07
- 최종 저작일
- 20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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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체육학 개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스포츠 관련 영화
II. 감상문(소감문)
III. 참고문헌
본문내용
스포츠 관련 영화는 <글러브>이다. 스포츠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평등성을 갖고 있다. 사회에서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스포츠에까지 이어지면서 일반인선수들은 장애인선수들을 경쟁자로 보기보다는 동정의 대상으로 여기고 있다. 장애인에 대한 선입견은 스포츠맨십을 훼손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일반학생선수들이 청각장애학생들과 장난치듯 경기하는 장면에서 그들에 대해 무시하거나 정정당당하지 않은 경기 태도를 엿볼 수 있다. 이는 청각장애학생들을 장애인으로 바라보며, 운동선수로 인정하지 않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 과정에서 청각장애학생선수들은 위축되고 낮은 자존감을 경험하게 된다. 이처럼 운동선수로서의 정체성을 갖는데 방해하는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알고 개선해야 한다는 의미를 주기 때문에 선택하였다.
영화 <글러브>에서 LG 트윈즈에서 최고의 간판투수였던 김상남은 문제를 일으킨 죄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되면서 청각장애 야구부 ‘충주성심학교’ 로 가서 임시코치직을 맡게 되었다. 하지만 아이들은 청각장애가 있었고 중학교 야구부와 맞붙어서도 가까스로 이기는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 ‘충주성심학교’ 야구부의 목표는 전국대회 첫 출전이었는데 코치 김상남은 그 실력으로 전국대회에 출전할 수 없다고 부정하지만 아이들은 야구를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해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고 큰일을 시작하게 된다.
야구는 혼자만이 잘해서는 절대 상대팀을 이길 수 없는 경기이며, 개인의 희생이 요구되는 유일한 단체 종목 중 하나이다. 희생이 필요하다는 것은 그만큼 야구가 팀플레이를 우선시하는 경기이다. 선수들은 팀의 승리를 위해 경기나 훈련 상황에서 각 포지션의 상황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하면서 자신을 희생하기도 하고, 팀 구성원들을 믿고 의지하며, 협동심을 길러 나간다. 영화 <글러브>에서 충주성심학교 야구부원은 야구를 통해 팀웍이나 협동심과 같은 사회성 함양하면서 동료가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고 서로 믿게 되었고..
<중 략>
참고 자료
최유리, 박상현, 윤은선, 홍영준, 체육학개론 강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24.
최종삼, 손수범, 체육학 개론, 디자인21, 2020.
영화 <글러브> DV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