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McLuhan인가? : 커뮤니케이션이론과 교육공학의 관계 모색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교육공학회 ㆍ수록지정보 : 교육공학연구 / 16권 / 3호
ㆍ저자명 : 강인애

목차

Ⅰ. 테크노에틱스 : 기술과 정신의 통합
Ⅱ. 커뮤니케이션 이론과 교육공학과의 관련성의 모색
Ⅲ. 결론 : 테크노에틱스와 McLuhan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본 논문은 교육공학의 학문적 정체성을 모색하는 한 방향으로서 커뮤니케이션학계와의 관련성을 논하고 있다. 커뮤니케이션학계는 교육공확이 학문으로 자리잡는데 있어서 초기에 이론척 틀을 제공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 분야의 몇 가지 중요한 이론적, 실천적 이슈틀(상호작용성, 하이퍼텍스트, 미디아와 젠더, 연구방법론 등)은 교육공학 분야에서도 충분히 논의될 가치로서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특히 테크노에틱스이라는 예술과 과학, 기술과 정신, 기술과 이데올로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혼합이라는 의미를 지닌 개념은 커유니케이션 분야는 물론 교육공학에서도 접중적으로 논악되어야할 것이다.결국 본 논문은 이러한 기술과 정신의 혼합, 다시 말해 연간과 기술의 병존을 목표로 하는 ‘모이스트 미디어’는 교육공학의 정우, ‘네트워킹된 하이페텍스트적 학습공동체악 실현’을 통해서 구혜적으로 실천가능활 것이라는 방향성에 대한 일차적 탐색안을 제공하고 있다.

영어 초록

This paper purpose to examine to what extent influences of communication theory fields have been made to educational technology fields in terms of establishlng its identity as a discipline throughout the past history. The result of a close analysis on this issue shows that in the Digital age represented wìth ‘moiste media’ or not media,’ the communication theory flelds still provide several important theoretical, and practical íssues such as research methodolgies, the concept of interactinity, hypertext, and media and gender, for the educatíonal technology fields ín headíng toward the ideal of ‘technoetics,’ which indicates an íntegration of technology and mínd (human beíng), and science and art. A concrete example of the technoetics ín the educational thchnology field might be ‘building a Jearning community in a cyber space featured with network and hypertext.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