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초·중 일관교육을 통한 의무교육의 질 향상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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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7.02.01
- 최종 저작일
- 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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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일본교육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일본교육학연구 / 13권 / 2호
ㆍ저자명 : 홍광식
한국어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일본의 도쿄도 시나가와구의 의무교육개혁의 모델인 초․중 일관교육의
하드면과 소프트면 모두를 구체적으로 고찰함으로서 우리의 의무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시
사점을 얻고자 하였다.
일본은 의무교육의 9년간을 크게 4년과 5년으로 정하고, 후반의 5년간을 3년과 2년으로
나누어 아동의 발달단계에 대응한 유연한 교육내용을 편성·실시하고 있다. 즉 1-4년에서 기
초․기본의 정착을 꾀하고, 5-7년은 교과의 기초․기본의 철저를 기본으로 하고, 8-9년은 교
과선택의 폭을 확대하고, 학생의 개성이나 능력을 충분히 신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초․중 일관교육의 성과는 학력향상, 부등교율 감소, 교원과 아동의 의식변화, 수업의 질 개
선 등 매우 긍정적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출생율 감소에 의한 학생수 감소 현상, 농어촌 아동의 감소 등으로 초․
중 통합교나 초․중학교 연계교육 등의 이름으로 초․중 일관교육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
다. 이에 우리도 일본의 사례를 참고하면서 충분한 논의를 거쳐 우리교육의 실정에 맞는 정
책을 개발하여야 할 것이다.
영어 초록
本研究の目的は、日本の東京都品川区の義務教育改革のモデルである小․中一貫教育の
ハード面とソフト面を総合的․具体的に考察することで、韓国の義務教育の質を高めるための示唆
点を得ることである.
日本では、義務教育の9年間に対して、大体4年と5年で整理し, 後半の5年間を3年と2年に分
けて児童の発逹段階に対応した柔軟な教育内容を編成し、実施している. すなわち, 1年から4年ま
では基礎·基本の定着を図ること, そして5年から7年までは教科の基礎·基本の徹底を基本にし, 8年
から9年までは教科選択の幅を拡大して, 生徒の個性や能力を充分に伸ばすことを目標にしている.
日本での小·中一貫教育の成果は、学歴向上, 不等校率減少, 教員と児童の意識変化, 授業の
質の改善など、非常に肯定的であった.
現在、我が国では少子化や農漁村児童の減少などで、小·中学校における統合校や小·中学
校連携教育という小·中の一貫教育の必要性が増大されている. 従って私たちも日本の事例を参
考しながら十分な論議を経って、私たち教育の実情に相応する政策を開発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考え
られる.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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