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분석;서울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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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도 이제 우유는 명실상부한 하나의 대중 식품으로서 자리 잡았다.바야흐로 시장 성숙기에 접어든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그러나 아직도 그 소비량은 선진국 수준에 이르진 못하고 있다.원인이야 여러가지 있지만 서양의 경우는 물대신으로 식탁에서 우유의 위치가 대단히 놓지만 우리나라에선 아직 단순한 영양 식품으로서의 역할밖엔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쨌든 아직도 우리 우유시장은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그것은 세대
가 바뀜에 따라 우유에 대한 친근도가 점차 강화,발전하고 있기 때문이다.이
러한 잠재 시장을 공약하기 위해서라도 우린 새로운 마케킹 전략이 필요하
다.
소비자들은 대부분 흰우유를 선호하고 신선도를 중요시 하는 것으로 나
타났다.그리고 실 소비자는 아이들이고 구매자는 주부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한가지 주의를 가지고 볼 사항은 우유의 영양을 맛과 진함을 가지고
가늠하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사실상 우유의 맛과 농도는 품질,즉 영양과는 전혀 관계가 없으며 따라
서 품질에 대한 척도가 될 수 없다.이러한 소비자들의 오해를 제거하고 매출
을 증가시키기 위해 서울 우유는 통제가능한 부분에서 혁신을 추구하였다.우
유의 자연 성분,즉 영양가는 기업이 통제하기가 무척이나 힘겹다.따라서 우
유의 신선도를 얼마나 오래 유지시키느냐가 관건이 된다.
이런 점에서 서울 우유는 콜드체인 시스템을 개발하였다.이것은 전 유통
과정을 통해 우유를 섭씨 5~~2도에서 보관하여 세균의 번식과 성장을 억제시
켜 그 저장기간을 늘이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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