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사회의이해]동북항일연군/ 김형직 / 김일성 / 김정일
- 최초 등록일
- 2009.04.21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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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러분의 학업에 나날한 발전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참고로 3페이지 입니다. 왜 2페이지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목차
[동북항일연군]
[김형직]
[김일성]
[김정일]
본문내용
[동북항일연군]
1931년 9월 18일 만주사변이 일어나자 중국공산당은 10월 12일 만주성위원회에 항일유격대의 창설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1932년 봄에 이르러 만주 각지에서 우후죽순격으로 유격대가 창설되기 시작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던 동만주에서는 연길·화룡·왕청·훈춘 등 각 현에 조직되어 있던 유격대를 통합하여 동북인민혁명군 제2군 제1독립사를 결성하고 사부를 발족시켰는데(1934년 3월 연길현 삼도만 장지영에서 열린 동만특위와 유격대 책임간부 회의), 사장에는 조선인 주진이, 정치위원에는 중국인 왕더타이가 취임했다. 제2군 제1독립사가 독립사로 되면서 이 부대는 연길·화룡·왕청·혼춘 등 4개현의 유격대가 개편된 1단·2단·3단·4단과 독립단을 포괄하게 되었는데, 중국공산당의 지도 아래 조직된 군대였으나 구성상 절대 다수가 조선인이었다.
한편 1935년 중국공산당 중앙은 8·1선언을 발표했다. 이것은 `중국 소비에트 정부와 동북 각지의 항일정권을 단일적·전국적 국방정부로 조직하고, 홍군과 동북인민혁명군 및 각지의 반일의용군을 한 덩어리로 하는 전중국적 항일연군으로 조직하라`는 것을 골자로 하는 항일구국선언으로, 8·1선언에 따라 종래 인민혁명군을 유지하여 온 만주성위는 이것을 항일연합군조직으로 전환시키게 된다. 기존의 동북인민혁명군만이 아니라 그 밖의 모든 반일무장대를 반일구국의 기치아래 단결시켜 모두 3로군 11군에 달하는 동북인민항일연군이 조직되었다. 이러한 개편으로 종래 동북인민혁명군에 가담하고 있던 조선인 대원은 동북항일연군 특히 제1로군으로 많이 편입되었는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