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이센테니얼맨을 보고 인간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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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 무엇인가를 고대 철학자들의 말을 인용해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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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이란 무엇인가?란 질문은 너무 어렵다. 만약 내가 인간이 무엇이다. 정리하기에는 인간은 변수가 많고 불규칙적이며, 설령 정의를 내린다 해도 정의에 있어서 많은 허점이 바로 보이게 된다. 백과사전에서는 동물의 일원이지만 다른 동물에서 볼 수 없는 고도의 지능을 소유하고 독특한 삶을 영위하는 고등동물이라고 한다. 가까운 미래에 로봇이 생기면 이들도 인간이라고 할 수있는지에 대해서 아직은 많은 사람들이 논쟁중이다.
많은 위인들이 인간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연구해왔고 그 중 먼저 플라톤의 의견과 영화 속 인물과 비교해 보면서 인간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보려고 한다. 인간과 영화‘바이센테니얼맨’ 속에 앤드류를 비교해 보면 앤드류는 영혼이 없다. 영혼은 플라톤이 말하는 인간의 인간성이기도 하다. 하지만 앤드류는 영혼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친절한 행동과 남을 배려하는 모습 슬퍼하고 질투하고 사랑하는 모습들을 영화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이런 인간다운 모습을 보면 인간성이 있다고 봐도 무리가 없다. 여기서 인간성을 플라톤은 인간의 영혼을 이성(理性, 머리), 의성(意性, 가슴), 그리고 욕성(慾性, 배)으로 분석했다. 이성은 합리적이고, 욕성과 의성은 비합리적이고 충동적이며, 이성이 잘 조절되면 욕성도 선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했다. 앤드류가 이성, 의성. 욕성을 가졌다고 보기에는 좀 애매한 부분이 있다. 앤드류는 태어날 때 프로그램이 인식되어 프로그램이 지시한 것 한에서 따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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