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 선언을 읽고 (박찬종)
- 최초 등록일
- 2009.09.27
- 최종 저작일
- 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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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가 직접 작성한 감상평입니다.
책의 줄거리는 간략히 소개 되어있고 저의 생각이 잘 반영되어 있습니다.
20점 만점에 거짓말 안하고 19점 맞은 감상평입니다.
이때 평균이 16점이 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공산주의. 우리는 이 사상에 대하여 물어본다면 한가지 고정관념으로 사로잡혀 있다. 흔히 공산주의는 사회주의와 같은 것으로 생각되어지며 레닌, 볼세비키 혁명이나 소비에트연방, 중국 등 지금 현존하고 있거나 몰락한 국가 또는 정치적 혁명으로 자본주의 또는 민주주의 국가와 대립되는 개념으로 생각하고 있다. 나 또한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이런 생각에 동의하고 있었으며 이런 생각이 바뀔 것이라고는 기대하고 있지 않았다. 나는 공산주의란 개인의 소유를 부정하는 즉, 국가가 모든 부를 소유하고 있고 또 그 부에 의하여 만들어진 것들을 국민들에게 동일하게 나누어 준다 라는 개념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이는 지금의 북한이 취하고 있는 방법과 유사한 방법으로 모든 국가의 부는 10%도 되지 않는 일부 지배계층이 전체의 7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공산주의 혹은 사회주의를 취한 국가들이 아래로부터, 이 책으로 보자면 프롤레타리아에 의해서 하나씩 이 세상에서 사라져갔다. 하지만 칼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생각한 공산주의는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그렇다면 이 책이 다루고자 한 것은 무엇일까 하는 질문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크게 마르크스가 쓴 「공산주의 선언」을 다루고 있으며 1~4장에 나오는 내용들을 다루고 이를 바탕으로 그 사회를 해석하고 또 당시의 사상들을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어떻게 생각하고 비판했는지를 말하고 있다. 시작은 이러하다 그 두 인물이 어떻게 첫 만남을 가지게 되었고 단 10일 만에 서로를 이해하고 하나가 되었는지 말이다. 그리고 프랑스 혁명을 기점으로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는 어떻게 보면 잃은 것이 없는 무산계층과 일부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지만 양심을 가진 사람들의 혼합,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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