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발성 외상환자 치료 우선순위와 신체사정 (전문 외상 처치술)
- 최초 등록일
- 2009.09.30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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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발성 외상환자 치료의 우선순위와 신체사정을 공부한 자료입니다.
이런 환자를 볼때 치료의 순서가 되는 전문 외상 처치술(ATLS)에 대한 것이니
응급실에서 근무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것입니다.
목차
1. 외상환자의 치료 단계와 원칙
2. 준비단계(Preparation)
3. 환자분류(Triage)
4. 일차 평가(Primary Survey)
1) 기도확보와 경추고정술(Airway maintenance with cervical spine control)
2) 호흡기능 확인 및 호흡처치(Breathing and ventilation)
3) 순환기능 확인 및 혈압유지(Circulation with hemorrhage control)
4) 신경학적 겸사(Disability : Neurological status)
5) 노출 및 주위환경 통제(Exposure/Environmental control)
5. 이차평가(Secondary Survey)
본문내용
다발성 외상이란 신체 2부위 이상 손상을 입은 경우를 말한다. 외상은 소아와 젊은 연령층의 사망과 불구의 가장 많은 원인이며 국내의 경우 40대 이하의 사망원인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 ATLS의 목표는 다발성 외상환자에게 표준화, 체계화인 응급처치를 시행하고 그 외상기전을 이해함으로써 신속하게 손상부위를 예견, 처치함으로서 환자의 생명을 구하거나 장애를 예방하는 것이다.
1. 외상환자의 치료 단계와 원칙
1) 외상 처치단계
외상 환자가 응급실로 내원했을 때 치명적인 손상을 30초 이내에 판단하고 중증으로 판단되면 1,2,3 단계의 순서로 외상처치를 시행하게 되나 가능하면 모든 단계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 1단계; 1차 평가(primary survey)와 소생술
10분 이내에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점이나 손상의 진단과 소생처치, 임상병리 검사,
초음파 검사를 실시한다.
치명적 손상에 대한 평가와 소생술을 유지하며 위장관 튜브, 뇨관 튜브를 삽입한다
필수 x-ray(chest AP, lateral c-spine, pelvis AP)
- 2단계; 2차 평가(secondary survey)와 응급처치
전신적인 이학적 검사와 신경학적 검사, 각종 손상에 대한 응급처치
- 3단계; 최종처치
최종척인 처치, 수술, 집중 처치
2) 치료 원칙
응급환자를 볼 때는 일반적으로 안정된 환자를 보는 것과 다르다. 적절한 처치를 적기에 함으로서 그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안정된 내과환자의 경우 병력 → 이학적 검사 → 감별진단 → 각종 진단적 검사 → 최종진단 후 치료를 시행하나, 응급 시에는 그것은 적용되지 않고 다음과 같은 치료원칙에 따라 시행해야 한다.
① 생명을 위협하는 것(life threat)을 우선 파악해야 한다.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생명을 위협(life threat)하는 질환을 예상하고 인지 할 수 있어야 한다. 응급의학은 증상을 위주로 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응급으로 치료가 필요한 상황인지 아닌지를 구분하는 것이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② ABC를 확보하라.
응급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어떤 조치 전에 환자의 기도(A), 호흡(B), 순환(C)의 적정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