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모더니즘 과 생명의료윤리문제
- 최초 등록일
- 2009.10.07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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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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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생명의료윤리문제의 실제)
(1) 안락사의 윤리성 문제
가. 안락사의 의미
나. 안락사의 일반적 유형
다. 안락사에 대한 윤리적 논쟁
(2) 임신중절시술의 윤리성 문제
가. 임신중절시술의 의미
나. 인공임신중절시술의 시기상 논쟁
다. 임신중절시술의 도덕성 논쟁
(3) 인공수정의 윤리성
가. 인공수정의 의미
나. 인공수정의 유형
다. 인공수정의 윤리적 문제점
(4) 뇌사와 장기이식의 윤리성 문제
가. 뇌사의 정의
나. 뇌사인정에 대한 논의
다. 장기이식의 조건
라. 장기이식의 찬반 논쟁
본문내용
(생명의료윤리문제의 실제)
(1) 안락사의 윤리성 문제
가. 안락사의 의미
안락사란 어떤 사람이 불치의 증상이나 중병으로 빈사상태에서 극심한 고통을 받는 환자를 고통을 줄여줄 목적으로 약이나 주사 등의 고통이 적은 방법으로 죽음에 으르게 하는 행위나 실천에 따른 죽음을 말한다. 이러한 안락사의 개념이 애매하거나 모호하여 자살이나 살인 등의 의미와 구분하기 위하여 분명한 선을 긋기는 쉽지 않다. 일반적으로 안락사의 개념이 포함하고 있는 중요한 요소로서 고통, 괴로움, 불치의 병 등이 강조되고 있다. 안락사는 1. 죽이거나 죽게 내버려두는 행위에 의한 결과로서
2. 틀림없이 죽음에 이르게 되는 3. 조건이나 질병을 갖추고 있을 때 4. 고통을 당하고 있는 사람을
5. 고통을 줄여 줄 목적으로 6. 인위적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정의내릴 수 있겠다.
나. 안락사의 일반적 유형
안락사의 유형은 분류 관점에 따라 다양하게 구분될 수 있다. 편의상 생명체의 의사표현 여부에 따라 자발적 안락사와 비자발적 안락사로 나누기도 하고, 시행자의 행위방법에 따라 능동적 안락사. 피동적 안락사, 간접적 안락사 등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자발적 안락사는 단지 의식적인 존재일 뿐만 아니라 합리적이고 자의식 적이기도 한 존재, 즉 인격적 존재의 살생을 포함한다는 점에서 자의와 무관한 안락사와는 다르다.
비자발적 안락사는 본인이 의사표현을 할 수 없는 상황에 이루어지는 비임의적 안락사와 본인의 의사와는 반하여 이루어지는 강제적 안락사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비임의적 안락사는 생명주체가 의사를 표시를 할 수 없거나 그 결정이 불가능한 경우 또는 가능하다 할지라도 외부에서 이를 이해할 수 없을 때 이행되는 것을 뜻한다.
능동적 안락사는 행위자가 어떤 생명주체의 죽음을 단축시키는 것을 처음부터 목적으로 하여 이루어지는 것을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