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자료분석] 한국영화제작비현황
- 최초 등록일
- 2009.10.29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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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통계자료를 하나 찾아 간단하게 분석한 자료입니다.
한국영화제작비현황에 대한 통계자료입니다.
목차
1차 자료 - <연도별 한국영화 평균제작비 현황>
<한국영화 개봉작 제작비 분포>
2차 자료 - 연도별 한국영화 평균제작비 구성
개봉작 제작비 분포
총 자료 해석
본문내용
연도별 한국영화 순제작비와 마케팅비.
연도별 한국영화 평균제작비 구성
2007년 한국영화 평균제작비는 37.2억 원으로 2002년과 같은 수준을 보인다.
작년과 비해 마케팅비가 3억원 가까이 줄어든 것을 볼 수 있다. 즉, 마케팅비 거품을 없애기 위해 영화계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다.
개봉작 제작비 분포.
매년 70~90억 원 규모의 영화가 한 편도 없음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대형 영화가 매년 10편 수준으로 제작되던 것이 2007년은 3편으로 줄었다.
총 자료 해석
영화진흥위원회의 이번 통계 자료를 통해서 영화 제작비에 대해 정리해보았다. 2007년 평균 제작비는 37억2000만원. 순제작비는 35억4000만원으로 2006년과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마케팅비는 3억 원 가량 줄었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마케팅비 거품을 없애기 위해 영화계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다. 흥미로운 점은 개봉작 제작비 분포를 보면 10억 원 미만의 영화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즉, (그저 돈 많이 들어간) 대형 영화가 아닌 진정성이 담겨진 저예산 영화의 제작이 증가한 것이다. 하지만 2006년까지 40~50억 원 규모의 영화가 전체 개봉작 가운데 가장 많았던 데 비해 지난해에는 50~60억 원 규모의 영화가 24편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중급 규모의 영화들은 실제로 제작비가 올라갔다고 볼 수 있다. 고부가 가치를 획득할 수 있는 영화산업에 있어서 제작비는 영화사들에게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맹목적인 블록버스터 영화 추구가 아닌 저예산이지만 질적으로 우수한 영화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