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Holland 적성 검사를 통한 나의 성찰
- 최초 등록일
- 2009.12.05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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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MBTI 검사를 통해 알아보는 검사의 유형과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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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두 가지의 검사를 받았다. 첫째로 널리 알려져 있는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 검사를 받았다. 검사를 할 때 유의점은 자기가 되고자 하는 바가 아닌, 현재 자기 모습에 대해 체크를 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결과를 받고 나니 내가 검사를 잘못 받은 것 같았다. 이 검사에서 유형은 16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 나는 ISFP 형이었다.
우선 I는 Introversion 즉 내향성을 의미한다. 이 부분에서 가장 의아했는데 다른 사람들의 말도 그렇고 내 자신이 볼 때도 난 외향성을 많이 갖고 있는 줄 알았다. 내향성을 띤 사람들은 `깊이 있는 대인관계를 유지하며 조용하고 신중하며 이해한 다음에 경험 한다`라고 나와 있다. 어쩌면 이것이 맞는 것일지도 모른다. 보통 나는 내가 친해진 후에 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외향성을 생각했는데, 여러 사람들과 처음 만났을 때 먼저 다가가지 못하는 것과 대인관계에서의 깊이 있게 사귀는 것을 보면 이것이 정확한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그 다음으로는 S(Sensing) 감각형으로 나왔다. 직관형에 반대되는 성향이다. `오감에 의존하며 실제의 경험을 중시하며 지금, 현재에 초점을 맞추고 정확하고 철저하게 일처리 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히 나온 것 같았다. 보통 나는 어떠한 영감에 의존하거나 그러지 않고 보이고 경험하는 것만 믿고 그에 따라 행동하기 때문이다. 감각형은 지금, 현재에 초점을 맞추고 사실적 사건묘사를 추구한다. 또한 정확, 철저한 일처리를 기본으로 한다. 이러한 장점을 살려서 앞으로 내가 교사가 되어서의 업무들을 철저하게 계획하여 하면 좋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감각형은 `나무를 보려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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