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문마케팅
- 최초 등록일
- 2009.12.18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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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웹소문마케팅에 대한 마케팅 전략 50가지에 대한 요약 정리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최근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정보화 사회에서 주목받고 있는 블로그, UCC, 소셜네트워크, 위키피디아, 지식검색 등 이른바 소설 미디어(social media)에서 웹소문 마케팅을 활용하기 위한 가이드북이다. 웹소문의 진원지를 파악하고 이를 마케팅 및 상품개발, 위기관리 등에 활용하는 다양한 테크닉을 소개하는 한편, 이 분야에 지식이 전무한 사람에서부터 실무에 종사하는 사람까지 누구나 웹소문의 달인이 될 수 있는 50가지 테크닉을 알려준다. 우선 50가지 테크닉에 대해 알아보면
1.생생한 목소리의 보물창고를 두드린다. 블로그(blog)는 ‘weblog의 약어로서 웹상에 공개하는 개인의 일기 또는 기록’ 이라고 정의 내릴 수 있다. 여기에 살을 약간만 더하자면, “블로그란 홈페이지를 만드는 전문적인 기술 없이도 누구나 간단히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 도구이며, 이러한 도구로부터 만들어진 콘텐츠를 가리키는 말이다.”라고 할 수 있다. 저자의 정의가 그리 세련된 것은 아니지만, 블로그가 이처럼 순식간에 보급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이러한 ‘간편성’에 근거한다. 자신의 홈페이지를 갖고 싶지만 HTM이란 단어를 듣는 것만으로 두드러기가 생기는 사람이라면 이제 ‘혼자서도 간단히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 도구’를 손에 넣게 된 샘이다. 그 결과, 지금까지 타인의 홈페이지를 기웃거리기만 하던 네티즌들이 직접 자신의 블로그를 꾸밀 수 있게 되었다. 블로그의 주제는 애완견의 성장기록, 취미생활, 시사문제 등 매우 다양하다. 중요한 것은 프로그래밍이나 디자인 따위가 아니다. 자신이 느끼고 생각하는 바를 블로그에 생생히 기록 ․ 축적하고자 하는 의지가 중요하다. 물론 ‘간편성’만이 블로그의 유일한 장점은 아니다. 블로그는 기존의 홈페이지 보다 ‘연결성’이 훨씬 풍부하다는 장점이 있다. 예를 들어 방문자가 읽기 쉽도록 블로그 척 화면에 최신 게시물 순으로 정보를 나열하는 기능, 각 블로그의 내용을 간단히 연계하는 트랙백기능, 자신의 블로그 내용을 불특정 다수에게 배포할 수 있는 RSS기능, 타인의 블로그 내용 하단에 자신의 의견을 덧붙일 수 있는 댓글 기능 등을 들 수 있다.
참고 자료
웹소문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