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ed Flower (압화)
- 최초 등록일
- 2002.04.27
- 최종 저작일
- 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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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압화 예술의 발전
2.압화의 역사
3.프레스 플라워 재료의 선택과 채집
4.프레스플라워의 건조 방법
5.건조한 꽃의 보관 방법
6.압화 만들기
본문내용
꽃은 시간이 흐르면 이내 시들어 버리고 마는 아쉬움을 남긴다. 하지만 압화는 꽃의 수분을 제거하여 눌려 말린 평면적 장식의 꽃 예술을 말하며 우리말로는 적당한 표현을 찾기 어려워 한자를 빌어 압화(押花)라고 한다.
압화는 길가의 작은 이름 모르는 꽃, 무심코 스쳐 버리는 작은 풀잎들을 비롯하여 절화 낙엽등을 그 모습 그대로 액자나 병풍에 담을 수 있고 양초, 보석함, 명함, 카드, 스탠드등의 일반 생활용품에 응용해서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름다운 꽃 공예이며 액자에 넣으면 꽃 그림이 되는 신비한 꽃 예술이다.
당초에는 영국 귀족층에서부터 압화가 시작되었다고 하지만 근래에는 일본에서 가장 활발한 전성기를 맞고 있다. 압화는 특별한 손재주가 없어도 누구나 쉽게 배울 수가 있으며 꼼꼼함과 세심함을 요구하므로 어린아이들에게는 침착함과 상상력을 키워주며 어른들에게는 정서적 안정감과 집중력을 주는 이점이 있다.
꽃과 함께하는 생활은 여유와 향기가 있다. 우리가 매일 보고 쓰는 생활용품마다 그 속에서, 들에서나 볼 수 있었던 작은 꽃잎 하나 풀잎 한줄기를 찾을 수 있다면 그 모습 그대로가 하나의 예술이며 새로운 생활문화 속에 꽃 문화로 정착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http://my-ad.netian.com/adsvr/AdsvrRun.php3?type=run 소명준의 압화마을
http://www.erato.co.kr 에라토 우먼닷컴
http://www.tvflower.com TV 플라워
http://www.ohee.co.kr 인사동꽃꽂이공예학원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