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쌓는 사람들, 고구려인
- 최초 등록일
- 2010.03.07
- 최종 저작일
- 2010.03
- 15페이지/ MS 파워포인트
- 가격 2,000원
소개글
한국사의 이해 (고구려인)에 대한 PPT입니다.
목차
책 내용 요약
뒷받침
개인 생각
본문내용
고구려 그 이름의 의미
신라, 백제의 이름에 각각의 의미가 있듯이 고구려도 마찬가지.
고구려의 이름의 핵심은 구려(句麗)
구려(句麗)는 구루(溝婁) 즉 고구려어의 ‘성’을 뜻하는 말이다?
-> 즉 고구려는 성(城)이 핵심인 나라이다.
성의 나라 고구려
안시성 전투에서 고구려인들은 당태종이 이끄는 백만대군의 공격을 물리쳤다.
그리고 고구려의 영토 안에는 가는 곳마다 지금도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로 많은 성들이 남아있다.
-> 고구려는 성의 나라였다.
성의 나라 고구려
성을 쌓는다는 것 - 농경민족,
그 중 한족의 문화.
고구려를 포함한 북방의 여러 민족들 중 특히 기마문화를 가진 민족, 목축을 생업으로 하는 사람들 - 성을 쌓을 일이 없다. 경계는 나무 막대기를 세워놓거나 돌무더기로도 충분했다.
-> 그러나 고구려인들은 성을 쌓았다.
졸본성 (오녀산성)
졸본성(오녀산성)
고구려의 첫 도읍지
산꼭대기에 자연 암반이 있는 곳에 성을 쌓았다.
-> 고구려인들이 한나라와 대적하기 위해 고안해 낸 강력한 전술의 하나.
이후 산성의 효용성을 알게 된 고구려 인들은 많은 산성을 쌓게 되었다.
성 쌓는 사람들 고구려인
고구려인들이 성을 쌓기 시작한 사실은 기이했을 것.
-> 그래서 주변의 유목민족들은 고구려인들을 보고 ‘ 성을 쌓는 특이한 사람들’ 이라고 여겼을 것이다.
고구려인 스스로도 자신들이 성을 쌓아 중국의 대군을 막아낼 수 있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여겼을 것이다. ‘자신들은 성을 쌓는 자 ’ 들이었던 것. ‘성’을 의미하는 고구려 어인 ‘구루’, ‘구려’가 자신들을 나타내는 말로 더 없이 적합했을 것.
고구려는 성 쌓는 사람들이였다!!
건국 초기부터 고구려는 성을 쌓았다.
튼튼한 성곽방위 시설에 의거하여 청야수성 전술을 사용.
청야수성전술 ? 곳곳에 산성을 쌓아 두었다가 외침이 있으면 인근의 주민들은 식량과 가축을 이끌고 농성을 하였다. 또 병사들도 적과 바로 싸우는게 아니라, 적의 사기가 꺾이길 기다리는 전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