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추피추
- 최초 등록일
- 2010.03.21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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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잉카문명에 대해 설명하고, 마추피추의 의미,특징,구조,발견 등에 대해 설명한다.
목차
마추픽추
1. 잉카문명
2. 마추픽추란?
2. 세계유산 등록 조건
본문내용
▪ 잉카족이란
15세기부터 16세기 초까지 남아메리카의 중앙 안데스 지방(페루·볼리비아)을 지배한 고대제국의 명칭. 동시에 그 사회적 중핵(中核)으로 되었던 부족 및 그 지배계급의 사람들에 대해서도 잉카라는 명칭이 사용된다. 잉카족은 케추아족이라고도 불리며, 남방의 아이마라족이나 북방의 창카족 등과 함께 페루 인디오의 한 집단이었다.
▪ 잉카문명의 특징
잉카문명 중에서 가장 주목되는 것은, 정치·사회의 기구편성에 나타난 독특한 기술이다. 사회적으로는 신성한 절대군주 잉카를 받들고, 친족인 지배층과 일반평민으로 구성되는 계층사회를 형성하여 중앙집권적 전제정치가 시행되었다. 그러나 평민을 위한 사회보장이 완비되어 있었기 때문에 잉카의 정치체제를 ‘신권적 사회주의’라든가 ‘사회주의 제국(帝國)’이라고 부르는 학자도 있다.
16세기의 에스파냐인 기록자에 의하면, 잉카제국에 있어서 모든 토지는 황제에 귀속하며, 모든 지방의 촌락들에 있어서 경지(耕地)는 잉카·태양신·국민을 위하여 3등분 되었다고 한다. 취락의 인구는 10, 100, 1,000마다 한 집단으로 구성되어, 각각 충카·파차카·와랑카라고 불렀다. 그들의 장(長)에는 그 지방의 잉카 이전부터 있던 수장(首長)이 임명되는 것이 보통이었다. 그 위에 1만 명의 집단 우뉴나 그것을 3,4개 묶어 놓은 와망이 존재하여, 잉카제국 전토는 와망의 집합체인 4개의 수유로 구분되었다. 수유나 와망의 장은 원칙적으로 잉카족 중에서 임명되었다. 각 지방의 25∼50세까지의 남자는 납세의 의무를 부담하였으나 그것은 모두 공공사업에의 노력제공의 형태를 취하였다. 즉, 태양신과 잉카의 경작지에서의 경작이나 도로·다리의 건설 등에 동원되었다. 그 때문에 와랑카와 파차카의 수장은 연령별로 인구를 구분하고, 매년 잉카의 순찰사(巡察使)에게 보고하는 의무를 졌다. 일반 평민은 잉카로부터 부여받은 토지의 일정기준에 의한 분배를 받으며, 그것을 경작하여 충분한 생활 물자를 얻도록 되어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