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과영양] 월경증후군

소개글

여성의 월경증후군에 관련하여 개념과 증상, 진단기준, 치료방법 등을 정리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최대한 엑기스만 모은 내용이므로 레포트 작성시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개 요
2. 월경증후군의 증상과 진단기준
3. 월경전증후군의 치료

본문내용

1. 개 요
- 주기가 일정하지 않은 일부 여성을 제외한 여성들은 달력을 보지 않고도 자신의 월경이 가까워졌음이나 주기를 인지하고 있다. 그 이유는 한 달이 될 때마다 허리띠가 팽팽해지고, 안색이 창백해지고, 기분이 시무룩해지는 시기가 오기 때문이라고 한다.
생리를 경험하는 여성 중 70%가 월경 시작 1주일 되기 전에 적어도 1회 이상 정서적, 신체적 행동의 변화를 겪는다고 통계적으로 나와 있다. 일부 여성들은 오히려 긍적적 변화를 느끼는 경우도 있다고 하지만, 생리 전 여성들에게 나타나는 변화들은 대부분의 것이 부정적인 것들이다.
그 부정적인 변화로는 부풀어 올라서 만지면 아픈 젖가슴이라든지 복부의 팽만감, 편두통 등이 생기고, 얼굴에 피부 트러블이나 여드름이 생기고, 달고 짠 음식 등이 먹고 싶거나 한다. 또한 기분으로는 초조하고, 우울하고, 피로감을 많이 느끼는 것 등이 있다.
월경을 목 전에 앞두고는 초조하고, 불안하고, 우울증상이 심화되며, 수면형태가 달라지기도 하며, 이러한 신체적, 심리적 행동의 변화는 배란이 된 날 시점부터 점점 증가하여 생리 시작되기 5일전에 최고점에 다다른다.
일단 생리가 끝나면 이러한 증상들은 대부분 사라지며, 그때부터 다음 배란일까지는 아무런 증상도 생기지 않는다. 사람마다 경중의 차이는 보이지만, 이러한 부정적 변화에 대해 경험한 사람들은 3~10% 정도로 그들은 매월 1~2주 동안 심한 변화로 고통을 겪게 된다. 심한 경우에는 젖가슴이 아파서 옷을 걸치지 못하기도 하고, 천식과 관절염 증상으로 병원을 찾기도 한다.
위와 같은 현상을 생리 전 증후군. 다른 말로 월경증후군이라 부르는데 월경이 다가오면서 변한다는 사실은 달톤, 아리스토텔레스와 같은 학자도 언급했던 사실이다.
연령에서 살펴보면, 10대의 소녀들에게서는 드물게 나타나고 나이가 증가하면서 나타나기 시작한다. 특히 아기를 분만하고 난 나이인 여성 나이 30~40대 정도의 여성도 이런 증상은 계속 된다는 점이다. 또 배란시기에 전후하여 일부 여성에게서는 행복감과 에너지 수준의 상승, 성적 흥분의 고조, 시각이나 청각, 후각의 민감도 증가, 고통에 대한 민감도의 감소 수치를 보이기도 한다.
여성의 자신의 주기에 대한 반응도 역시 사회적 기대에 관련하며, 또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명명하는 가에도 관련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