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죽음에 대한 각 학문별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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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종교적 측면 :
- 기독교에서 말하는 죽음은 영생을 뜻한다. 즉 죽으면 부활한다는 뜻으로 하나님과 천국에서 영원히 살 수있다는 뜻이다.
- 불교적 관점에서는 전생에서의 죽음은 현생에서의 새로운 삶의 시작이라 하며 계속 반복된다고 하고 삶 자체가 고통이라 생각한다. 이러한 고통으로부터 탈피하기 위해 보다 높은 단계에 이르러 성스러운 깨달음에 이르면 부처가 되어 삶의 무한루프로부터 탈출할 수 있다는 것이 수행의 목적이라고 한다.
-이슬람의 관점은 개신교적 관점과 큰 차이가 없다. 단지, 예수가 죽음의 권력을 차지했다는 사실 이하는 믿지 않습니다. 죽으면 이후의 세계에서 선한자와 악한자가 나뉘어 취급받을 것으로 생각한다.
-유대교적 관점은 이슬람의 관점과 유사하다. 이슬람과 같은 조상 아브라함의 신을 믿습니다. 이슬람은 큰아들이자 서자 이스마엘의 자손이고 유대교는 둘째아들이자 적자 이삭의 자손이다.
천주교적 관점은 역시 개신교의 관점과 큰 차이는 없고 그러나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은 이들을 위한 연옥 가설이 있다. 믿음의 여하보다는 선악을 기준으로 하는 성향이 적어도 개신교에 비해서는 약간 크다.

의학 법률적 관점 :
사망 시기에 관한 법률적 견해는 다음과 같이 제시되고 있다.
① 호흡이 영구적으로 그친 단계라고 하는 호흡종지설(呼吸終止設)
② 심장의 고동이 영구적으로 정지한 단계라고 하는 맥박종지설(脈搏終止設)
③ 생활현상이 전부 단절된 단계라고 보는 생활현상종지설(生活現象終止設)
④ 모든 뇌기능의 불가역적 소멸상태라고 하는 뇌사설(腦死設)
⑤ 호흡과 심장의 종지 또는 뇌사라고 하는 택일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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