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질레트의 전략

목차

서론
1980년대 이후의 질레트의 전략
오늘날 질레트의 브랜드 마케팅 전략

본문내용

현재 질레트에서 면도기와 면도날이 차지하는 매출비중은 30%에 불과하다. 면도기에만 그치지 않고 건전지와 칫솔, 문구, 화장품, 전기용품 등 생활필수품으로 사업다각화를 적극 추진했기때문이다. 홍보담당인 스티븐 브레이튼은 "경영난에 빠진 유명 상표를 과감하게 공략해 인수한 뒤 구조조정으로 군살을 빼고 기술개발을 통해 새로운 상표로 재탄생시켰다"고 설명한다. 질레트는 스스로 "발빠르게 움직이는 세계적 소비재 회사로 불리기를 원한다. 소비재 회사로서 사업다각화 원칙은 동일한 유통채널에 의한 유통상승효과에 맞춰져 있다. 똑같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상품군으로 사업을 다각화해야 같은 유통망을 통해 한 사람이 팔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곧 유통비용을 크게 줄이겠다는 전략이다.
질레트는 특히 레블론과 패러마운츠의 적대적 인수대상이 됐던 87년부터 남성. 여성 면도용품과 문구 건전지 칫솔 전기용품 등 6개 주력업종에 사업 초점을 맞추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