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시스터즈 키퍼> 감상문

소개글

영화 <마이시스터즈 키퍼> 감상문

목차

* 몸에 관한 권리 VS 가족에 관한 사랑

*Being a Patience and a keeper !(보호자와 피보호자의 역할)

* 떠나는 자와 남겨진 자 그리고 남은 인생!

본문내용

-마이 시스터즈 키퍼 (My Sister`s Keeper)-

출생과 죽음을 가로질러 우리 앞에 놓인 인생이라는 녀석을
뭉클하게 껴안는 법에 관한 가슴 찡한 보고서!


* 몸에 관한 권리 VS 가족에 관한 사랑

- 이 영화는 출생에 관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영화 속 애나(Anna)에 따르면 아기는 부모들의 (피임)실수로 만들어진다. 아주 가끔 임신이 잘되지 않는 커플들을 제외하곤. 하지만 애나는 언니 케이트를 위해 만들어진, 그러니까 그녀의 백혈병을 고치기 위해 부모의 희망으로 인공수정으로 태어난 맞춤아기이다. 그래서 애나는 언니에게 태어날 때부터 제대혈, 백혈구, 줄기세포, 골수까지 모두 기증했다. 아니 기증 당했다. 그래도 언니의 병은 완쾌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점점 심해만 진다. 그리고 그녀의 가족들은 즐거운 일상을 공유하다가도 예고없이 찾아드는 악몽을 두려워하듯 케이트의 상태에 늘 신경을 곤두세우곤 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