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복제 찬반
- 최초 등록일
- 2010.06.15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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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복제 찬반
목차
Ⅰ. 서론
Ⅱ. 인간복제 [찬성의 입장]
1. 개인적 이익
2. 사회적 이익
Ⅲ. 인간복제 [반대의 입장]
1. 개인적 피해
2. 사회적 피해
Ⅳ. 종교적 입장 [가톨릭 교회]
Ⅴ. 결론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나는 생명과학을 공부하는 한 사람으로서 「아일랜드」라는 영화를 보았다. 총 제작비가 무려 1000억원이 들었다는 마이클 베이 감독의 「인간복제」를 주제로 한 영화다. 영화의 주된 내용은, 생명과학자들이 정부의 도움을 받아 복제인간을 만들어 대리모와 장기이식용 제품으로 활용한다는 얘기다. 한마디로 복제인간을 공장에서 만드는 「제품」과 동일시하여 고객(?)을 위해 필요한 때에 필요한 용도로 이용해 쓰고는 폐기처분한다는 끔찍한 내용이다. 이 영화를 본 사람 중에는 한번쯤은 이런 상상을 했을 지도 모른다. 『만일 내가 나와 똑같은 복제인간을 갖게 된다면 과연 어떻게 할 것인가?』 인간은 누구나 오래 살기를 원하다. 그것도 건강하게 오래도록 장수를 누리면서 살기를 원한다. 이것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인간적 본능일 것이다. 그러나 묻고 싶다. 그렇다고 해서,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다고 해서 과연 우리에게 복제인간을 만들 권리가 있는가? 우리와 똑같은 인격체인 복제인간을 장기대용으로 이용하고 죽일 수 있는가? 판단은 스스로 해 보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 이 영화는 어느 한 감독에 의한 상상적 영상물만은 아니다. 즉, 현실과는 전혀 무관한 내용을 다룬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왜냐하면 작금의 생명과학이 실제로 인간복제를 시도하려 하기 때문이다. 일부 몇몇 생명과학자들이 대리모와 장기이식의 목적으로 인간복제를 시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인간복제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그 행위를 통해 불행한 사람들에게 기여할 수 있는 바가 있다고 주장한다. 곧 무정자증의 남편을 가진 아내가 자신만의 아이를 원할 경우 체세포 복제를 통해 그 소원을 들어 줄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선천적인 유전자적 결함(백혈병이나 암 환자 등 난치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 의해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의 치유를 위해 복제인간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들은 모두 반생명적이고도 반윤리적인 사고방식에서 기인한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그 어떤 경우에 있어서도 결코 도구나 수단으로 사용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부터 중립의 입장에서 찬․반 양쪽의 견해에 대해서 조사해 보겠다.
참고 자료
1. Dan w. Brock(찰스 c 틸링하스트 주니어 대학 교수), "인간복제:윤리적 찬반 논쟁의 평가"「Cloning And Cloning」, 2000
2.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1&dir_id=110205&docid=193918&qb
3. http://cogito.pe.kr/course/bioethics/clon.htm
4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C0%CE%B0%A3%BA%B9%C1%A6&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