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결혼 합법화에 대한 반대적 고찰
- 최초 등록일
- 2010.06.25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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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성결혼 합법화가 왜 이루어지면 안되는지에 대해 세밀하게 다루어봤습니다.
목차
서론
개념정리
본론
1. 법적인 근거
본문내용
급격히 변화하는 현대문명의 발달과 세계화의 흐름 속에서 “가족” 과 “결혼”이 가지고 있는 본질적인 의미는 다양화, 세분화가 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동성의 파트너 끼리 서로를 가족이라 여기는 동성애 가족이 등장한다. 동성애 가족도 파트너들 간의 정서적, 육체적 성관계를 기본으로 출발하는데, 때때로 파트너 간의 갈등에 직면하고 이로 인한 결별을 겪기도 하며, 새로운 파트너를 만나기도 한다. 그래서 동성애 가족도 연속적 일부일처제를 이루는 것이 일반적 이다. 이제 우리는 “동성결혼” 에 대해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1989년 10월에 덴마크는 세계 최초로 동성 간 법적 결합인 "파트너 등록제"를 시행하였고, 2001년 세계 최초로 네덜란드는 동성 결혼을 허용하였다. 이에 프랑스, 독일 그리고 최근의 스페인, 캐나다, 영국, 미국 6개의 주까지 우리가 흔히 선진국이라 생각한 국가들이 동성결혼 합법화 그리고 이와 비슷한 파트너 등록제, 시민결합을 추진하면서 이제는 우리나라 뿐 만 아니라 다른 나라까지도 많은 논쟁거리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찬반이 치열하다. 여기서 한국도 숨기고 은밀한 곳에서 이야기되던 동성애 코드가 요즘은 영화나 드라마 문학작품들을 통해 사회에 만연해지고 있다. 예를 들어 ‘왕의 남자’도 동성애를 주요 소재로 사용하였었고, ‘커피프린스’ 라는 드라마는 여자를 진짜 남자로 알고 사랑하게 되는 동성애코드의 드라마도 있었다. 최근에는 커밍아웃을 했던 ‘홍석천’은 처음 대중에 묻혀버린 것과는 다르게 요즘에는 방송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해외 유명 연예인들의 커밍아웃이 이제는 생소하지 않은 지금, 한국사회는 동성애를 용인하게 된 것일까? 사회의 변화를 볼 때 한국사회는 동성애에 대해 어느 정도 개방적인 태도를 갖게 된 것이라는 짐작이 된다.
하지만 “동성애”와 “동성결혼”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한다. 몇몇 사람들은 언론과 문화콘텐츠를 통하여 감정에 치우쳐 “동성애”에 공감을 하지만 “동성결혼” 합법화까지 판단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