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증법적 유물론
- 최초 등록일
- 2010.06.29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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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변증법적 유물론의 한계와 비판점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본론
- 변증법 유물론의 비판과 한계점
Ⅲ. 나가며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변증법 유물론은 마르크스의 가장 보편적인 이론적 토대이다. 그것은 노동자계급과 그들의 혁명적 당의 철학으로서, 노동자계급의 과학적 세계관의 모든 구성요소와 근본적인 학설에 스며들어 있다. 변증법적 유물론의 철학적, 이론적 인식과 그로부터 추론된 원리들은 인간과 사회와 자연의 관계, 무엇보다도 인간 상호간의 특수한 관계, 즉 사회적 관계에 대한 세계관적, 이론적 해명을 위한 수천 년에 걸친 인류의 투쟁의 결과이다.
변증법적 유물론에서는 물질의 기본적인 속성은 운동이라고 보고 있다. 물질적인 토대가 없으면 운동이 있을 수 없듯이 어떤 물질도 운동이 없으면 존재할 수가 없다. 여기서 운동은 단순히 기계론적인 의미와 모든 종류의 변화라는 의미로도 이해되어져야 한다. 기계론적인 운동 양식 이외에도 변증법적 유물론은 그 이상의 운동 양식들, 즉 물리학에서 알려진 운동 형태와 화학적, 생물학적 그리고 사회적 형태의 운동들을 가리키고 있다. 따라서 물질은 끊임없이 진행되는 과정에 있다.
그러나 변증법적 유물론에서는 이러한 과정을 오히려 높은 단계의 어떤 것으로의 발전이라고 생각한다. 존재의 보다 높은 단계들이 그들의 발전 역사에 관한 것보다 낮은 단계의 물질의 발전과정에서 유해하였음을 확증하고 있다.
특히 변증법적 유물론은 3개의 법칙들을 설명하고 있다. 첫 번째는 통일과 대립투쟁의 법칙, 두 번째는 양에서 질로의 변화 법칙, 세 번째는 부정의 부정법칙이다.
통일과 대립투쟁의 법칙은 운동의 원천이 움직이는 사물의 밖에서 탐구되어져야 한다고 하는 ‘기계론적’운동 개념을 변증법으로 대치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양에서 질로의 변화 법칙은 어떻게 새롭고 보다 높은 단계의 현상들이 발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을 자세히 설명하려고 한다. 부정의 부정법칙은 보다 높은 단계의 발전 형태를 보다 정확하게 표현하기 위해 의도되고 있다. 이 법칙은 언제나 직선적인 과정을 따르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나선적인 형태를 취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
-변증법적 유물론과 사적 유물론의 한계 |작성자 박용석
-윤팔무,『마르크스의 정치경제학 비판』, ‘유물론적 과학과 변증법적 방법’, 그린비, 2007
-멁스코뮤날레 조직위원회, 『지구화 시대, 맑스의 현재성 1』, 문화과학사, 2003
-권순홍,『변증법적 유물론』, 世界, 1989
-이을호, 임석진,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철학적 제문제와 유럽철학』, 중원문화,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