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치료법
- 최초 등록일
- 2010.07.01
- 최종 저작일
-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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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최근 웃음치료 또는 펀(fun)경영이 세상 사람들의 화두로 등장하고 있다.
희로애락이라는 인간의 다양한 감정 속에서 유독 웃음이라는 감정이 행복을 유발한다는 가정은 무엇일까?
특히 무뚝뚝하기로 세계에서 소문난 한국인의 무표정을 보면서 웃음에 대한 궁금증이 발동 해 웃음치료 창시자인 한광일박사의 웃음치료법이란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7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웃음으면 행복하다는 파트에서 웃음에 대한 기본적인 정의와 역사등을 기술하고 있고, 두 번째 파트에서는 웃음의 운동효과와 치료효과를 기술하고 있으며 세 번째 파트에서는 웃음으로 얻을 수 있는 이익을 네 번째 파트에서는 웃음치료의 정의 등에 대하여 알아보고 있다.
다섯 번째 파트에서는 웃음치료를 위한 다양한 운동법 등을 사진과 함께 제시하여 누구나 따라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파트6과 파트7에서는 웃음치료의 사례와 부록으로 칭찬관계훈련 등 각종 행사진행자료를 실어주고 있어 현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으나, 자세한 진행법은 제시되지 않았다.
본 독후감은 ‘웃음치료법’을 정리하고 느낀 소감들을 제시하고자 한다. 웃음치료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한광일박사의 책을 꼭 읽어보길 권한다.
목차
프롤로그
웃음으면 행복하다
웃음이 면역력을 높인다.
웃음테크의 실천
에필로근
본문내용
이어 반대로 어깨와 허리를 돌려 허리 쪽에서 양 손바닥을 치며 ‘다섯, 여섯’ 한다. 이어 반대로 돌려 양 손바닥을 치면서 ‘일곱, 여덟’을 한다. 이어 양손을 머리 위로 하여 꼭 잡으며 흔들면서 ‘아홉, 열’을 한다. 마지막으로 서로 자기 앞으로 허리를 굽혀 양손을 가랑이 사이로 넣어 상대방의 양손을 잡으며 이때는 엉덩이끼리 비비며 ‘열하나, 열둘.’ 한다. 이때 엉덩이의 꼬리뼈가 서로 부딪치는 소리가 들려야 한다. 이처럼 위의 동작이 익숙해지면 ‘하나, 둘, 셋, 넷~’이라는 구령보다는 ‘하하하하~’ 로 하는 것이 좋다.
웃음꾼의 ‘무조건 5계명’
첫째, 무조건 웃자.
손가락질 당할 염려는 하지 말라. 그것과 당신의 건강을 맞바꿀 생각이 없다면
둘째, 무조건 잘 먹자
살찌는 걱정은 말라. 잘 웃는 사람은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
셋째, 무조건 잘 자자
잘 자면 피로가 풀리고 피로가 풀리면 아침이 상쾌해 진다.
상쾌한 아침에 웃는 웃음은 천금을 주고도 사지 못한다.
넷째, 무조건 유머는 외우자
남을 웃길 수 있는 자료를 충분히 보유하고 있자. 모두 재산이다.
다섯째, 무조건 외운 유머는 반드시 써먹자.
사람들을 앉혀놓고 웃겨보라. 사람들이 웃지 않는다고 해서 긴장하거나 당황하지 마라. 웃음을 만드는 일도 훈련이 되면 노하우가 생긴다.
○ 에필로그
웃음, 누군가의 글에서 웃음은 위에 있는 소리, 즉 최상의 소리란 뜻이라고 한다. 어린아이는 하루에 400번을 웃는 다는데 나는 오늘하루 얼마나 웃었을까?. 얼굴이라는 말의 어미는 얼(魂 )이 들어 있는 굴이라고 한다. 즐겁고 행복한 혼이 들어 있다면 우리의 삶은 풍요로울 것이요 짜증나고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혼이 얼굴에 들어 있다면 빈곤한 삶을 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웃음. 오늘 하루 크게 한번 웃어보자.
나 자신과 타인에게 기쁨의 바이러스를 퍼뜨려 보자.
“복이 와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으면 복이 온다”는 평범한 사실을 인식하면서......
참고 자료
한광일박사
웃음치료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