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사가와 역대기 사가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0.07.23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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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명기 사가와 역대기 사가 비교입니다
목차
신명기 사가와 역대기 사가 비교
신학적 의도의 차이
역사가의 역사신학
본문내용
신학적 의도의 차이
1) 신명기 사가
a. 신명기가 순종, 하나님 경외, 그리고 하나님 사랑을 촉구한다면, 신명기 역사서는 과거를 통해 이스라엘이 그러한 권고를 얼마나 따르지 않았던가를 보여준다.
b. 신명기 역사서는 본래 이스라엘이 한 쌍의 개념으로 여기는 신앙의 배타성과 무형상성의 명령에 어느 정도나 올바르게 행동했는가라는 단 하나의 문제에 의해서만 움직인다.
c. 신명기 역사서는 죄 지적을 종교적-제의적 범죄로 계획적으로 국한시켜 편집하고 있으며, 현재의 최종 단계에서는 예언자들에 관한 이야기가 많은 부분을 차지할 뿐 아니라 역사의 과정에서 예언자에게 중요한 자리를 허락했다.
2) 역대기 사가
역대기 역사가는 “그가 살고 있던 포로기 이후 공동체 생성의 역사를 표현하려 했다.” 동시에 그는 신명기 역사서를 계승한다.
a. 결정적인 척도는 행위 - 결과 - 관계, 즉 “개별적인 징벌”이다. 이것은 역사의 우연성을 매우 뚜렷한 것으로 만들어준다. 이러한 역사 서술의 이면에는 여러 번 진술된 원칙이 숨어 있다- 하나님을 붙 드는 자는 견고할 것이지만, 그를 저버리는 자는 버림을 받을 것이다.
b. 다윗은 상당한 중요성을 갖는다. 다윗은 “하나님의 사람”, 즉 율법에 충실한 자의 본보기이다. 별로 달갑지 않은 사건들은 생략된다. 다윗 자손의 선택과 예루살렘 성전의 선택은 동시에 일어난다.
c. 대체로 제의는 바로 예루살렘 성전에서 근본적인 역할을 한다.
d. 예루살렘 제의 공동체의 설립과 보존이 역대기 역사가의 주제라면, 그 제의공동체의 특성을 유지하는 것이 역대기 역사가의 목적이다. 작품의 의도는 “사마리아인들과의 논쟁에서 유일하고 합법적인 왕권과 유일하고 합법적인 제의 장소를 가지고 있는 유다만을 참된 이스라엘로 서술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