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일지 지도교사조언

소개글

실습일지 쓸때 지도교사조언 쓰는거
귀찮고 불편하셨죠?
초등학교 교생실습, 유치원 어린이집 보육실습 때
지도교사조언 란에 쓸수 있는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8/29>
아이들이 익숙해서 좋은 점도 있고 또 그렇지 않은 점도 있지요?
아이들이 친해지고 나면 처음과는 다른 행동을 보이기도 한답니다.
선생님이 적당하게 포용도 해주고 절제도 해가면서 좋은 관계 만드시길 바래요.

<8/30>
1학기와는 많이 다르지요? 날짜상으로는 얼마 안되었어도 아이들의 분위기가 1학기와 2학에는 많이 달라진답니다.
우라 다섯살 꾸러기들도 이젠 제법 이야기를 듣고 이해하고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도 늘어서 수업하기가 훨씬 수월하죠~!!
잘 살펴보시고 의문나는 점은 많이 물어보세요. 성의껏 대답해드리지요~!

<8/31>
앞으로 선생님이 부분 수업부터 차근차근 해나가면서 아이들과 직접 부딪혀보면 저도 선생님의 많은 장점과 단점들이
보이겠지요. 그렇지만 선생님 스스로 깨우치는 것만큼 좋은 방법은 없을거예요.
제가 선생님이 많이 느끼실 수 있도록 잔가지를 톡톡 건드려 줄 수 있다면 좋겠네요~
힘든 점 있으면 주저말고 얘기하시고 모르고 실수나 오해를 반복하지 마시고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것은 바로 질문해
주시길 바래요. 날씨도 변덕스러운데 건강관리도 잘하시구요!!

<9/1>
1학기때에도 비슷한 활동을 가베수업때 했었는데 그때는 제가 거의 한번씩 손을 봐줘야 했지요. 그런데 오늘은 제 도움을
거의 받지 않고도 아이들이 주무르고 모양내고 찍고 떼어내며 제법 만들어 오는 걸 보고 저도 새삼 "많이 컸구나"느꼈네요.
2학기 들어서면 아이들이 하루가 다르게 생각도 몸도 마음도 쑥쑥 자란답니다. 발 빠르게 아이들의 단계에 맞는 활동을
제시해주는게 교사의 중요한 역할이 아닐까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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