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21세기 한국메이크업
- 최초 등록일
- 2010.09.02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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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세기~21세기한국메이크업
목차
◇ 개화기 이후의 메이크업
◇ 1900~1930년대
◇1940년대
◇ 1950년대
본문내용
◇ 개화기 이후의 메이크업
강화도 조약(1876년)에 따른 개항 이후 우리나라에는 신식 메이크업 테크닉과 화장법이 물밀 듯 밀려 들어왔다.처음에는 주로 일본과 청나라로부터 유입되었으나 한일합방 이후 1920년대에는 수입선이 프랑스를 주로 한 유럽으로까지 확대되었다.수입화장품은 주로 크림, 백분, 비누, 향수 등이었는데 포장과 품질이 우수하여 여성들로부터 대단한 인기를 끌었다.이 무렵에는 하얀 얼굴에 반듯한 이마의 잔털을 제거하고 박가분을 물에 개어서 하얗게 발랐다.그 후 일본 유학생 오엽주가 종로 화신 백화점에 처음으로 미장원을 개업하고 새로운 메이크업 테크닉과 바니싱 크림 등의 신식 화장품을 소개하였다. 또 그는 입술 연지를 아랫입술에만 빨갛게 바르고 눈썹을 초승달 모양으로 그리는 화장법을 유행시키기도 했다.1945년 8.15 해방을 계기로 우리나라의 화장품 산업은 일시적으로 퇴보를 보였으며, 6.25 이후 수입 화장품, 밀수 화장품, 미군 PX 유출품이 범람하다가 1960년대에 들어서야 다시 국산 화장품 생산이 본격화되고 메이크업 테크닉에도 변화가 일어났다.1960년 이후에는 바니싱 타입의 크림과 백분의 소비량이 격감한 가운데 액상색분(파운데이션)의 수요가 급증하였다.또 입술연지가 고형(스틱)으로 바뀌었으며 아이섀도우가 등장해 색채 화장법이 시작되었다.
◇ 1900~1930년대
복식 경향은 한복과 양장이 혼동되었으며 신여성이라고 일컬어지고 외국 유학생이나 외교관의 부인 등 극소수의 여성에게 양장이 착용되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