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요셉이다.
- 최초 등록일
- 2010.09.05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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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 나는 이렇게 세상에 태어났다.
2. 꿈 많던 어린 시절
3. 형들이 나를 노예로 팔았다.
4. 이집트, 보디발의 집에서 노예생활.
5. 왕의 감옥에서 죄수로
6. 죄수에서 일약 이집트 총리가 되었다.
7. 형들을 만났다.
8. 용서하라고?
9. 아버지를 다시 만났다.
10. 돌아보니 인생이란 게 이런 거였다.
목차
1. 나는 이렇게 세상에 태어났다.
2. 꿈 많던 어린 시절
3. 형들이 나를 노예로 팔았다.
4. 이집트, 보디발의 집에서 노예생활.
5. 왕의 감옥에서 죄수로
6. 죄수에서 일약 이집트 총리가 되었다.
7. 형들을 만났다.
8. 용서하라고?
9. 아버지를 다시 만났다.
10. 돌아보니 인생이란 게 이런 거였다.
본문내용
1. 나는 이렇게 세상에 태어났다.
나는 아버지 야곱이 사랑하는 어머니 라헬과 결혼하여 나은 첫 번째 자식이지만, 아버지는 외삼촌 라반에게 속아 어머니의 언니인 레아와 결혼하여 10명의 형들을 나으셨다. 아버지는 사랑하는 우리 어머니와 결혼하기 위해 외삼촌 밑에서 7년이나 더 일을 했다고 말씀 하셨다. 내게는 형들이 많이 있지만, 아버지는 나의 어머니를 사랑했기 때문에 다른 형들보다 나를 더 예뻐하셨다. 나의 어머니 라헬은 나의 동생 베냐민을 낳다가 돌아가셨지만, 이복 어머니 레아는 아버지가 사랑하신 어머니의 아들인 나를 질투하거나 시기하며 미워하지 않고 친 아들마냥 키워주셨다.
아버지는 나는 태어났을 때부터 용모가 준수하고 아담했다고 말했었다. 어머니가 나으신 첫 아들이고 어머니를 닮은 나는 더욱 아버지의 총애를 받고 자랐다. 그래서 나는 형들과 다르게 일도 안하고 아버지 옆에서 글을 배우고 공부를 하면서 지냈고, 아버지는 나에 대한 사랑의 표현으로 채색 옷을 선물로 지어주셨다. 정말 나는 행운의 아이이고 신의 축복을 받은 아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글공부를 하고 아버지의 옆에서 아버지의 사랑을 받는 것도 좋았지만, 형들과도 잘 지내고 싶었다. 그래서 형들을 자주 따라다녔는데, 형들은 내가 아버지의 사랑과 총애를 모두 받는 것을 질투하고 시기하였던지 나를 좋아하지 않았다. 내가 형들이었더라도 아마 견디기 힘들었을 테지만, 그래도 조금은 서운했다. 그래도 난 신의 축복을 받은 아이니까, 내가 좀 더 형들에게 잘 한다면 형들도 나를 받아주고 다른 형들과 같이 노는데 껴 줄 거라고 생각했다. 나중에는 형들에게 심한 상처를 받았었지만......
2. 꿈 많던 어린 시절
나는 어릴 적부터 꿈을 잘 꾸고 해석을 잘 했다. 한번은 밭에서 곡식밭에서 곡식 단을 묶는데 형들이 묶은 단들이 자신이 묶은 단을 향해 절을 하는 꿈을 꾸었다. 이 꿈을 아버지와 형들에게 말했더니, 형들은 자신들이 나에게 절을 했다는 말을 듣고 비웃으며 나를 더욱 미워하고 질투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