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과 믿음으로 도전하는삶

소개글

소명과 학문 자료입니다

목차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 김봉군>
<저 들녘을 휑하니 지나가는 바람처럼 - 전광식>
<빛난 생애를 위한 에스라의 결심을 본받는 삶 - 이소희>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 오정수>
<공부와 신앙 그리고 인생 - 이종범>
<마르크스를 넘어 헨리 조지로 - 전강수>
<신앙과 미술의 길 - 오의석>
<학문과 여호와를 인정하는 삶 - 유정철>
<느낀점>

본문내용

이 책은 대학의 다양한 분야에서 젊은이들과 생활하고 있는 여러 그리스도인 학자들이 신앙이야기가 중심이 되어 지금까지 돌아보고 쓴 간증문 이라고 한다. 학생의 신분에서 지금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배움이며 청년이 나에게 제일 중요한 정신은 열정과 도전하는 정신이 아닐 까란 생각을 하곤 했던 나였기에 이 책은 그리 지루하지도 어렵지도 않았다.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제목부터 딱딱한 느낌이 들었는데 잘못 생각 한 것 같다. 이 책에는 유학시절이야기, 결혼이야기, 연애이야기 등 한창 고민 많았던 젊었을 적 이야기들을 말해준다.
딱딱하시기만 할 것 같은 교수님들의 솔직하고 진솔한 이야기들이 나를 이 책으로 더욱 빠져들게 했다.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 김봉군>
이 김봉군 교수님은 가톨릭대학의 교수님이시다. 그는 선하고 선한 고향 사람들의 절대 빈곤과 병고, ‘무지막지한 하급 벼슬아치들의 횡포’로부터 구출하기위해서는 자신이 권력을 잡고 재물을 거머쥐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 불쌍한 마을 사람들을 구원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어렸던 그는 열심히 농사일과 장작 패기, 공부하기에 힘썼다. 이렇게 그가 바르게 성장하고 바른 가르침이 있었던 데에는 어머니와 아버지가 뒤에서 뒷받침해주고 계셨기 때문이다. 먼저 그의 어머니는 모든 사람들을 사랑으로 베푸는 분이셨다. 이 어머니는 그의 삶을 통째로 지탱케 하신 정신적 지주시고 스승이셨다. 그가 학문과 교육이라는 것을 하는 틈틈이 물질과 사랑의 결핍으로 신음하는 이웃을 찾아다니며 작은 정성을 쏟을 수 있게 된 것도 어머니께서 생전에 본보이신 그 사랑 덕분이라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