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지역 건축물 조사
- 최초 등록일
- 2010.10.19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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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스 지역의 건축물에 대한 조사
목차
<과학과 미래의 문화공원 라 빌레트>
<건축가 포참박의 음악도시>
<2만 7천여 개의 조리개 창문이 달린 아랍 문화원>
<네 권의 책 모양을 펼쳐 세운 국립 도서관>
<세계대전 역사 박물관>
<성모 마리아에게 봉헌된 롱샹 성당>
<근대건축사에서 가장 유명한 빌라 사브아>
<라 로슈 잔느레 주택>
<빛이 살아 움직이는 라 투레트 수도원>
<휘르미니의 미완성 작품들>
본문내용
<과학과 미래의 문화공원 라 빌레트>
- 파리의 동북 지역에 있는 빌레트 지구는 원래 파리의 모든 공원에 조성할 물을 공급하기 위해 1821년에 파 놓은 운하와 도살장으로 사용하던 가축 시장이었다.
라 빌레트는 1979년 미래형 도시를 만들기 위한 10대 프로젝트 가운데 대통령이 직접 주관한 건축 계획의 하나이다. 이공원은 ‘21세기형 도시공원’ 이라는 주제를 내걸고 세계의 유명한 건축가들이 참여하였다.
라 빌레트는 부지 전체를 균등하게 덮는 12미터 간격의 그리드의 교점 위에 배치된 폴리라고 하는 작은 건축군, 그것은 하나의 건축이 분산되어 있다고도 보는 것이지만 점적 요소와 공원 내에서의 보생을 위한 산책로 프롬나드나 갤러리와 같은 선적 요소, 그리고 공원 내의 광장이나 스포츠를 위한 그라운드와 같은 면적 요소를 각각 자유로운 시스템으로 표출하여 이들 시스템을 이 부지 위에 합치시킨 것이다.
라 빌레트 기본 건물 가운데 1867년 메론돌이 설계한 소시장 건물은 19세기 철조 건물 중 하나이다. 건축가 레이첼과 로베르가 각종 문화 행사를 치를 수 있으면서도 원래 모습을 잃지 않도록 배려하여 2헥타르에 달하는 공간을 재보수 하였다. 중앙홀 부분에는 철골 받침대가 없도록 설계되어 있고, 지하에 내장된 이동 방음벽을 사용하여 공연장을 분할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동 트랩이나 이동 무대를 사용함으로써 공연장을 변호 시킬 수 있고 무재 장치를 설치할 수 있게 하였다. 지하에는 300석규모의 홀과 바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