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러 나라의 현수교
- 최초 등록일
- 2010.10.30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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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 여러 나라의 현수교입니다
참고문헌도 적었으니까 참고 하시고 좋은 점수 받길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교량은 강이나 개천 또는 언덕과 언덕 사이에 사람이나 차가 다닐 수 있도록 걸쳐놓은 구조물이다. 교량은 구조 형식에 따라 단순교, 현수교, 사장교, 아치교, 트러스교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단순교는 주형 또는 주 트러스를 양단에서 단순하게 지지하는 교량이다. 현수교는 양안에 타워를 세워 케이블을 걸쳐 놓고, 그것에서 교상을 매어 단것이다. 사장교는 최근 들어 가장 많이 가설되고 있는 장대교로서 외관상으로 보아 현수교와 유사하지만 케이블이 주형에 연결되어 직집 주형을 지탱하는 형식이다. 아치교는 곡형 또는 곡트러스 쪽을 상향으로 하여 양단을 수평 방향으로 이동할 수 없게 지지한 아치를 주형 또는 주트러스로 이용한 교량이다. 트러스교는 거더 대신에 트러스를 사용한 교량이다. 지간이 큰 교량에 적합하다. 이 밖에 다른 기준으로 재료나 용도, 지지조건에 따라 나눌 수 있다. 이 글은 교량 중 가장 아름다운 현수교를 소개하고자 한다.
현수교의 기원은 아치보다도 먼저 인류에게 이용된 것으로 생각된다. 고대 중국의 현수교나 옛 영국의 현수교 등이 전해지지만 오늘날처럼 속도가 빠르고 무거운 차량의 통행이 필요한 경우에는 사용할 수 없는 원시적 구조물이다. 근대적인 현수교로서 구비해야 할 요소를 원시적이나마 갖춘 다리를 처음으로 건설한 사람은 J.핀리인데, 이 현수교에서는 강성을 부여하기 위해 트러스가 도입되었다. 단지 바닥판을 매단 것뿐인 현수교에서는 바닥판에 무거운 하중이 얹히면 그 곳이 현저하게 처지므로, 근대의 현수교에서는 바닥판 부분에 플레이트거더(plate girder) 또는 트러스를 조합해서 강성을 부여하는 공법이 사용되고 있다. 이 플레이트거더 또는 트러스를 보강형이라고 한다. 현수교에 작용하는 하중은 이 보강형을 통해서 널리 분포되므로 재하점만이 심하게 처지지 않고 현수교 전체가 큰 강성을 지니는 구조로 된다.
참고 자료
대한토목학회(2001). 「장대교량의 설계․시공 및 유지관리」 기문당
대림산업주식회사(2003). 「현수교 -기술과 변천-」 소망(봉오리)
이승우(2000). 「현수교의 계획과 해석」 한기술
이병철(2005). 「사장교설계와 시공」 건설정보사
참고 사이트
www.naver.com 네이버
www.google.co.kr 구글
www.sunroad.pe.kr 썬로프의 교량이야기
www.auric.or.kr 건축도시연구정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