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현대인과 국제매너
- 최초 등록일
- 2010.10.31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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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9-1주차. 일본의 식문화와 테이블 매너
·일본의 식문화
-다다미방
습하고 해양성 기후: 건조가 빠르고 통풍이 잘되는 다다미 사용. 격식: 다다미방에 앉아서 식사
천으로 둘러싸인 부분은 밟지 않는 것이 예의
방석이 놓여 있는 것이 보통이며 무릎을 꿇고 앉아야 함(근래에는 움푹 파인 곳도 있음)
코트: 서비스 맨이나 클로크 룸, 없을 시엔 옷걸이, 구석에 개어놓음
모자: 남자는 현관에서 벗음/ 여자는 쓰고 있어도 됨
-음식의 형과 색 중시
제철의 맛을 살린 요리가 많음.
12~14세기 육식을 금하는 불교의 영향으로 육식문화가 발달하지 못한 대신 콩, 채소, 생선 소비 중심의 독특한 식생활 문화 정착. 주식(쌀)과 부식이 나눠져 있음. 진하게 조미료 사용하지 않음
메뉴를 짤 때조리법을 먼저 정하고 재료, 세부적 내용을 나중에 정함
상차림: 조리법이 서로 다른 음식으로 구성. 일반적인 상차림은 일즙삼채(맑은 국, 날 것, 구이 및 조림)
식기: 1인분씩 따로 쓰고 소식함
음식에 따라 그릇이 다름(국 종류/ 뚜껑이 있는 칠기, 날 것/ 깊이가 있는 접시, 구이/ 넓은 접시, 찜 종류/ 뚜껑이 있는 접시)
·일본 요리의 종류
<본선(혼젠)요리>
관혼상제 등의 정식으로 차리는 의식 요리
무사의 집안에서 나온 요리로 가장 본격적인 접대형식의 요리
메뉴: 일즙삼채, 이즙오채, 삼즙칠채. 일반적인 것은 이즙오채로써 주가 되는 혼젠, 곁들어 나오는 닌혼젠, 회를 놓는 모코지케 세종류 사이로 준비됨
<회석(懷石)요리>
차를 내기 전에 내는 간단한 요리
다도에서 유래된 것으로 수도승이 배고픔을 참기위해 품속에 넣어두었던 따뜻한 돌멩이를 회석이라 부른 데서 유래되었으며 일시의 공복을 참기 위한 가벼운 식사를 회석이라 부르게 됨
차를 더욱 맛있게 마시기 위한 가벼운 식사. 오늘날에는 더욱 발전하여 일즙삼채가 기본이 됨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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