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보면 역사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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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 보면 역사가 달라진다.”를 읽고

“문화로 보면 역사가 달라진다.“라는 재목은 제법 쉽게 다가오는 것 같았다. 근데 막상 책을 펼쳐 읽으니 그 내용은 그리 쉽게 다가오지 않았다. 나는 이 책을 처음 읽고 솔직히 머리에 남아 있는 내용이 하나도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로 내용이 어렵고 이해하기 힘들었다. 공과대학생이라 그런지 공식과 계산에만 익숙하다 보니 책 내용이 그리 쉽게 머리에 들어오지 않았다. 교수님께서 재미있다고 하셔서 기대를 하고 읽었는데, 솔직히 내용이 그리 재미있지만은 않았다. 그래서 다시 처음부터 차근히 읽어 나갔다. 이 책의 저자는 ‘신문화사’에 대해 독자들에게 쉽게 설명하고 싶어 하는 것 같았다. 그럼 책의 본론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자.
이 책의 내용은 신문화사라는 새로운 조류의 역사 서술을 네 가지의 방법을 사용하여 서술하고 있다. 그럼 먼저 신문화사란 무엇인가? 이 말은 ‘the new cultural history` 라는 영어를 번역한 말이다. 그러면 네 가지 방법이란 ‘두껍게 읽기’, ‘다르게 읽기’, ‘작은 것을 통해 읽기’, ‘깨뜨리기’ 이다. 이 책은 총 5개의 장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마지막 결론 단락이 따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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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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