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충의 사상
- 최초 등록일
- 2010.11.20
- 최종 저작일
-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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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의 사상가 중 왕충이란 인물의 생애 및 그의 사상에 대한 레포트
목차
*왕충*
*시대적 배경*
*왕충의 사상*
1.천인감응론을 반대하는 자연관과 무신론.
2.인식론
3.역사관과 인성론.
4.명정론(命定論)
*[논형]이란....
본문내용
3.역사관과 인성론.
①역사관
-복고주의에 반대, 역사는 진보, 발전한다는 관점. 그러나 그는 나라의 흥망성쇠가 천시(天時)에 달렸다고 하여 흥망성쇠의 교체현상은 보았으나, 역사 발전의 진정한 원동력은 이해하지 못하였다.->숙명론에 빠짐.
“번창하면 반드시 쇠함이 있고, 흥하면 반드시 망함이 있다. 흥함과 번창함은 덕이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쇠함과 망함도 덕이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번창하고 쇠하며 흥하고 망하는 것은 모두 천시이다.”[치기]
-역사의 치난(治難)과 백성의 경제 생활과의 관련성 고찰.->일반 백성의 생활을 중시하는 진보적인 관점.
-성인이나 현인의 언론을 금과옥조로 받드는데 반대.->[문공]과 [자맹위]편에서 공자와 맹자를 비판하면서 공자의 언론에서 서로 모순된 곳과 맹자의 인의에 대해 대담하게 지적.
②인성론
- 인성을 셋으로 구분.(중인 이상, 중인 이하, 중인)
-지주계급의 인성론.
-선천적으로 선악의 차이는 있지만 후천적 학습 환경이 인성에 미치는 영향 인정.
-의의-
왕충은 비록 진보적인 역사관을 가지고 있었으나, 역사 계급적 한계로 인해, 역사의 치난과 사회정치 관계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없었으며 백성이 처한 경제 상황의 계급적 지배관계 또한 제대로 인식할 수 없었다. 따라서 사회현상 속에 내재된 역사 발전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는 자연 규율로 역사 발전을 해석함으로써 명정론(命定論)에 빠지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인성론에 있어서는 선천적 도덕론에 반대되는 입장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