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역사왜곡과 독도 문제
- 최초 등록일
- 2010.11.21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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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의 역사 왜곡문제와 독도 문제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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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본의 역사 왜곡과 독도문제
해마다 끊이지 않고 제기되는 문제가 바로 일본의 역사왜곡과 독도에 대한 것이다. 일본은 전 국민이 배우는 교과서를 자신들의 입장에 맞춰서 왜곡하고 있으며, 독도 뿐 아니라 다른 나라의 영토들도 자신들의 것이라 우기며 국제적 트러블을 일으키고 있다. 일본은 왜 다른 나라들과 외교적 분쟁을 일으키면서까지 역사를 왜곡하고 남의 나라 땅을 자신들의 영토라고 주장하는 것일까?
일본의 역사왜곡은 최근에만 일어난 것이 아니다. 과거 1930년~40년대, 일본이 우리나라를 합병하고 통치할 당시에도 일본은 우리나라의 역사를 왜곡하였다. 대표적인 예가 ‘임나일본부설’과 ‘식민사관’이다.
`임나일본부설`은 4C경 일본의 야마토정권이 군사를 파견하여 지금의 낙동강 일대인 임나지역을 점령하고 통치하였다는 주장이다. 일본은 임나일본부설의 근거로 광개토대왕릉비 신묘년(391년) 기사의 내용과 일본서기의 조공기사, 칠지도의 명문을 들고 있다. 그러나 이는 억지 주장일 뿐만 아니라 이론적으로 전혀 가능하지 못한다. 우선 광개토대왕릉비 신묘년 기사의 내용해 일본은 "백잔, 신라는 원래 고구려의 속민으로서 조공을 해왔다. 그런데 왜가 신묘년에 바다를 건너와서 백잔, 임나, 신라를 깨뜨리고 신민으로 삼았다."라고 주장한다. 즉 해석을 하자면 원래, 백제, 신라, 가야가 고구려의 속국이었는데 신묘년(391)에 왜가 그 세 나라를 고구려로 부터 빼앗아서 속국으로 삼았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그 문장 중에서 완전히 문자가 지워진 것이 3글자가 있는데, 여기에 들어가는 많은 단어들을 놓고 논란이 되고 있다. 왜가 쳐들어 와서 고구려가 왜를 물리쳤다는 해석도 있고, 백제가 왜를 끌어들여 신라를 속국으로 삼았다는 주장도 있다. 그리고 아예 왜라는 글자 자체를 없애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사실은 여기서 주어는 결코 왜나 백제가 아닌 고구려라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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