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 유전자
- 최초 등록일
- 2010.12.12
- 최종 저작일
- 2010.11
- 2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소개글
이기적 유전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제목에 쓰인 ‘종결자’ 라는 단어는 인터넷에서 정말 재미있는 유머나 농담에 대해서, 이보다 더 재미있는 것은 없을 것 이라고 사용한 데에서 유래했다. 보통 쓰임새는 이렇다. ‘OO_종결자.txt (그림일 경우에는 사진 확장자인 jpg를 쓰고, 글일 경우에는 텍스트 확장자인 txt를 씀)’ 그렇다면 진화론 종결자란? 사실 이 책을 읽고 정말 왜 다들 이기적 유전자, 이기적 유전자 하는 지 알 수 있었다. 그만큼 이 책에 나오는 이기적 유전자론 이 획기적이었기 때문이다. 평자는 전적으로 도킨스의 의견에 동의한다. 그러나 아직, 도킨스의 설명이 창조론과 진화론의 대립구도를 종결시킬 만한 ‘종결자’는 아직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제목이 ‘진화론_종결자.txt’이다. 진화론 속에서 대두되었던 모든 이론에 대하여,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론 은 가히 획기적이고 대담하며 논리적이다.
이 책의 장점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이기적 유전자의 최대 장점이자 강점은 진화론의 자연 선택설에 있어서 개체 단위 논쟁을 종식시켰다는데 있다. 그룹단위설, 종단위설,.. 모두 이 유전자 진화론의 설명 아래 종식된다. 왜냐하면 개체는 생존하기 위한기계, 개체속에서 살아남아 다시 다른 개체로 DNA를 통해 옮겨지는 유전자가 생존하기 위해 사용되는 기계이므로 `집단의 이익`이란 진화론적으로 의미가 없으며, 자연선택 또는 이기주의의 기초 단위는 종도 집단도 아니고, 엄밀히 말해 개체 도 아닌 유전자이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