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버스 관련 보고서(U-Shelter)

소개글

서울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U-Shelter에 관한 현황 및 자료

목차

정보기술의 활용사례 개요
주제 선정 이유
U-Shelter의 핵심 기능 및 접목 기술 사항
U-Shelter의 주요 서비스와 의의
관련 정보기술 환경 분석
현 황 분 석
정 책 분 석
기 술 분 석
서 비 스 분 석
관련 정보기술의 국내 사례 및 동향
결론 및 시사점

본문내용

1. 정보기술의 활용사례 개요

☞ 주제 선정 이유
우리 6조가 조사하게 된 정보기술은 최근 많은 곳에서의 활용이 눈에 띄는 유비쿼터스 컴퓨팅 시스템과 지능형 네트워크의 한 응용 분야인 ‘U-Shelter’에 관한 내용이다.
현재 이 시스템은 종로 1~4가 버스정류장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는 중이다. 곧 버스 정류장이 그저 단순히 버스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장소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정보통신 환경과 접목하여 한 단계 진화 된 형태의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그와 동시에 정보시스템이 필요한 시간에 접할 수 있는 정보 공유처로써의 장소로서 또한 자리 매김 하게 될 것이다.
노선을 잘 알지 못하거나, 언제 올지 모르는 버스를 마냥 기다리기엔 현대인들의 삶은 매우 조급하고 지루하다. 10분 이상 기다린다는 것은 1분1초가 귀한 현대인의 얼굴을 찡그리게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아무리 시대가 진화에 진화를 거듭한다 할지라도 ‘장소’의 개념을 초월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일이다. 때문에 U-Shelter는 장소를 극복하는 비현실적인 방안 대신 그러한 기다림에서부터 나오는 지루함을 덜어주기 위한 유머러스함을 지니고 태어났다. 기존의 버스정류소에 IT 기술을 접목한 시민 체감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고자 대기하는 시민들에게 기상정보, 버스도착정보, 교통방송 등을 제공하여 버스정류장을 단순하게 교통수단을 기다리는 공간에서 다양한 컨텐츠와 정보 소통의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원하는 정보와의 시간과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는 접촉의 효율 증대를 추구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관련 정보기술들의 큰 발전에 힘입어 앞으로도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엿 볼 수 있었고, 또한 이러한 관련 기술들의 성장이 차후에 여러 가지 분야들에 응용, 발전 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 주기에 이를 주제로 선택하게 되었다.

◉ U-Shelter의 핵심 기능 및 접목 기술 사항
① 소형 다기능 기상센서
② 국가의 핵심 전략인 방송ㆍ통신융합기술
③ 친환경 녹색기술
④ 지능형 네트워크 IP-USN(Internet Protocol Ubiquitous Sensor Network)
⑤ 첨단 ICT기술 및 IT기술
⑥ 사물지능통신기술(M2M, O2N-Object-to-Object Intelligent Network)

현재 u-shelter는 무선 통신망을 이용한 정보 통신 환경 집약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위에 서술된 첨단 기술과 그 외의 통신 기술이 접목되어 고도의 기술집약적인 면모를 과감 없이 보여준다. 특히, 센서에서 감지하여 수집된 정보를 IP기반 유·무선 방송통신망을 통해 수집·가공·유통해 시간과 장소의 구애 없이 편의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해주는, 지능형 네트워크 IP-USN(Internet Protocol Ubiquitous Sensor Network)는 다양한 분야에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미래의 인프라이다. 또한 중요한 개념 중 하나인 사물지능통신기술(M2M)을 약술 하자면,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간 지능통신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실시간 이용할 수 있는 미래 방송통신 융합 ICT인프라로의 진화를 의미한다. 사물지능통신기술(M2M)은 사람이 직접 하기에 위험한 일이나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일, 또는 보안을 위한 일 등을 기계가 대신한다는 장점이 있다. 사물지능통신기술(M2M)의 적용분야로는 텔레매틱스, 운동, 내비게이션, 스마트 계량기, 자동판매기, 보안서비스 등이 있다.
핵심목적은, 단순히 데이터를 주고받는 게 아니라 적절한 상황판단을 할 수 있는 ‘지능’을 갖추었다는 것에 있다고 볼 수 있다.

☞ U-Shelter의 주요 서비스와 의의
주변 상가 및 지리를 알려주는 주변지도 서비스와 전 정류장의 버스 도착·출발을 알려주는 영상정보 서비스, 버스 이용자에게 교통정보 등을 알려주는 IP-TV 교통방송 서비스 및 도착될 버스위치가 어디쯤 왔는지 알려주는 버스위치정보 서비스 그리고 교통카드 잔액확인과 같이 시민들이 빈번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시켜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특히, 이 u-shelter는 G20기간 중 벌어진 시범사업에서는 이것을 거리에 위치시켜 각국의 정상들이 한국의 기술이 얼마나 진화했는지 당당히 보여주는 단적인 예가 되기도 했었는데, 이것은 나아가 사물지능통신 발전의 선두를 지휘하는 국가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층 돋보이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다. 밑의 내용은 G20과 관련된 내용이다.

◉ G-20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
- 정상회의장 주변의 버스정류소를 첨단 기술이 접목된 U-Shelter로 개선, 한국의 ICT 기 술 홍보 및 정상회의 대표단, 기자단의 현장견학 코스 활용
◉ 추진범위
- 구축 장소: G-20 회의장소 일대
- G-20 행사장 주변 1.5km
- 설치 예상지역 : G20 회의장 부근 버스정류소 12개소 선정

참고 자료

없음